부활, 그리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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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그리고 봄
忍冬 양남하
봄은 온다, 반드시
설한(雪寒) 밑에 웅그리고 있는 생명
부활을 위해.
봄은 부른다,
샛바람을.
만물을 소생시킨다.
마음속에 드리운
어둠을 밀어내고
부활을 경축하세나.忍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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忍冬 양남하
봄은 온다, 반드시
설한(雪寒) 밑에 웅그리고 있는 생명
부활을 위해.
봄은 부른다,
샛바람을.
만물을 소생시킨다.
마음속에 드리운
어둠을 밀어내고
부활을 경축하세나.忍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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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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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어둠에서 생명이 소생되는 ..봄은 정말 부활입니다..!!
윤복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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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하 선생님!! 부활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양금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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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뜬 봄의 부활이 느껴집니다.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양남하 선생님 시전에 봄에 부활처럼
세상에 부활도 같이 오기를 바라여 봅니다.....
늘 좋은 작품 즐감하며 인사 올립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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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뭇 생명이 부활하는 희망그 자체인 가 봅니다
따스한 햇살 처럼 모든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읍니다.
즐거운 주일 되세요.
김찬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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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과 기쁨, 불행과 행복이 다 생명의 부활을 위해서
있다고 믿으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