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과 조각달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노을과 조각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954회 작성일 2018-09-13 06:52

본문

노을과 조각달

박우영

구름보다 빠르면서 강물보다 더욱빨라

전광석화 우리인생 나이들며 늙어가서

푸르렀든 무성한잎 차츰차츰 단풍드니

동장군을 맞으려고 낙화 준비 하려는가

해가 지고 달이 뜨는 서산마루 석양노을

대청마루 걸터앉아 하염없이 바라보니

고갯마루 산너머에 조각달이 쌩긋웃고

친구들의 옛 추억이 가슴속에 애절하네

추천0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7건 517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807	북한강문학제 출품	유지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	2018-09-12	0
열람중	노을과 조각달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2018-09-13	0
805	무제(無題)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8	2018-09-14	0
804	가을의 노래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2018-09-15	0
803	시사문단에서는 왜 시화전을 안하고 문학과 사진전을 하나요? 아래 영상을 보시면 그 이유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2018-09-15	0
802	마음속 인생길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18-09-16	0
801	낙화도 꽃이언만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2018-09-17	0
800	초가집 앞마당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2	2018-09-18	0
799	2018년 제 8회 북한강 문학제 문학과 사진전 샘플 입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2018-09-18	0
798	북한강 문학제 시 출품합니다~	김원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2018-09-18	0
797	내사랑 SO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2018-09-19	0
796	내사랑 SO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2018-09-20	0
795	PTC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2018-09-21	0
794	[원주 투데이]뉴스 기사. 김종각 시인 ‘스물두 강다리’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2018-09-21	0
793	그림자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2018-09-21	0
792	한 입에 두 귀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18-09-21	0
791	七泉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7	2018-09-22	0
790	가을과 추분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2018-09-23	0
789	안 가본 사람이 이긴다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2018-09-23	0
788	훈련소 신검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2018-09-24	0
787	논산훈련소 훈련병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2018-09-25	0
786	제 8회 북한강문학제 초대장 입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2018-09-25	0
785	취사장 사역병의 행복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2018-09-26	0
784	00포병대대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0	2018-09-27	0
783	가을 이야기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2018-09-27	0
782	벌목 사역 선발대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2018-09-28	0
781	외로운 들국화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2018-09-29	0
780	풍년과 허수할비/할미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2018-09-30	0
779	월간 시사문단 10월호 당선자 발표 댓글+ 1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	2018-09-30	0
778	낙서와 조약돌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2018-10-01	0
777	종이배 엽서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2018-10-02	0
776	곧 보름 후 북한강문학제 관련 문학상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2018-10-02	0
775	금고아	이상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2018-10-02	0
774	붉은해의 눈웃음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2018-10-03	0
773	무념(無念)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2018-10-04	0
772	추억속에 피는 향기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18-10-05	0
771	영원해진 친구는 어디로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4	2018-10-06	0
770	글쓰이께 존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18-10-07	0
769	별빛들이 쏟아지는 포근한 밤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2	2018-10-08	0
768	생로병사(生老病死)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2018-10-0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