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벗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147회 작성일 2006-11-10 11:27

본문

  벗님


        글 / 통이엄마


노오란잎 사이사이로
비추이는 햇살에
내 그리움 담아 너와나
눈 맞춤하리라.


송골송골 맺혀있는
은행들 삿갓쓴 나그네
쉬어 가라하네


갈바람에
무거운짐 날려보내며
나뭇잎 사이로 빛추이는
향기에 젖어


주름살 가득한
잎새에 지난세월 그려놓고
추억을  되새기며 .....


풍악을 울리는
새들의 노래소리
잔잔히 들려오며
조용히 한세월 노래하리라...

**************************

안녕하세요
금같이 빛나고 귀한시간이 되시길.

요즘 컴이 아야를 해서 못오고 있답니다
복구 되는데로 빨리 뵐께요..

자주 못들려 죄송합니다..

선생님들 즐거움이 넘치시고
미소가 가득한 금요일 보내세요..

건강 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추천13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세월들 ...  모진것은 모두 날려 보내고,  아름다운 것들은 다시금 모아
도란도란 얘기나눠 보자구요,,,,  사랑스러운 벗님처럼...^^~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선생님, 김석범선생님,,반갑습니다..
요즘 컴때문에 자주 들리못하고 있네요..
지송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멋지게 보내세요..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벗님! 참 정겨운 이름이네요.
우리의 만남 한 컷 한 컷이
들어갈 사진첩을 같이 채우게 됨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자주 얼굴 보여주시고 일찍 가시기 없기용ㅇㅇ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벗님 오늘도 도란도란  안부가 그립다하네요  저기 저 흐린 날씨에 궁금증이 들었어요 빨간풍선.. 노란풍선 막 띄워올릴게요 ...갈 바람편에 부메랑 되어 돌아오는 잘있다는 안녕이란 안부 인사  곱습니다. .. 고운글 잘 읽고갑니다. 시인님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미혜선생님,, 우찌 미안혀서리유..ㅠㅠ
잘봐주세요..ㅎㅎㅎ

朴明春선생님 ,, 지금 잠시 밖에서 들려보네요..
네 노력은 해볼께요,,,,늘 감사드립니다...

금동건선생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장윤숙시인님,,방갑습니다..
그러세요 떠오르는 풍선 지가 다잡을께요...ㅎㅎ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1건 52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641
어느 멋진 날 댓글+ 4
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2010-11-16 12
640
삶의 끈 댓글+ 4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2010-11-17 12
639
고속도로에서 댓글+ 5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2010-11-22 12
638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4 2010-11-22 12
637
감사해요 댓글+ 4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9 2010-11-23 12
636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5 2010-11-26 12
635
마지막 댓글+ 9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2010-11-26 12
634
우린 언제나 댓글+ 2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6 2010-11-26 12
633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8 2010-12-02 12
632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1 2010-12-13 12
631
달력 댓글+ 6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 2010-12-15 12
630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4 2010-12-20 12
629
홍시(紅柿) 댓글+ 2
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7 2010-12-20 12
628
늙은 새 댓글+ 4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8 2010-12-22 12
627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6 2010-12-25 12
626
그림이야기 1 댓글+ 6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3 2010-12-28 12
625
눈밭에 서다 댓글+ 6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2010-12-29 12
624
관계/성요한 댓글+ 5
성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9 2011-01-02 12
623
탈피 댓글+ 4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3 2005-02-24 13
622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404 2005-04-03 13
621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164 2005-05-07 13
620
담쟁이 댓글+ 9
이철화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3130 2005-06-01 13
619
해학(諧謔) 댓글+ 4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9 2005-07-22 13
618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 2005-07-22 13
617
유모차 댓글+ 2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1 2005-07-25 13
616
나는 나다 댓글+ 5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1 2005-08-06 13
615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4 2005-08-14 13
614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2005-09-17 13
613
비단뱀 댓글+ 2
안재동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58 2005-10-07 13
612
북어 댓글+ 8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2005-10-15 13
61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2 2005-10-19 13
610
방황의 끝 댓글+ 7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9 2005-10-20 13
609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1 2005-10-23 13
60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5 2005-10-28 13
607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 2005-11-10 13
606 김기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2 2005-11-11 13
605
삶에 대하여 댓글+ 9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2 2005-11-26 13
604
기다림의 숙명 댓글+ 10
no_profile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2006-02-13 13
603
民草 민초 댓글+ 7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2006-02-17 13
602 안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0 2006-04-11 1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