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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하는 날에는/풍란 박 영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914회 작성일 2005-07-06 01:15

본문




그리워하는 날에는/풍란 박 영실

그리워하는 날에는
생각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보자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좋았던 추억만 생각하기로 하자

그래도 싸한 가슴 안에
못해준 일들만 가득
내 안에서 맴돈다.

시간이 지워간 그의 흔적
지우지 못해 서성거리는 발길
추억 하는 버릇만 반복한다.

다시 사랑 하지 않는 것은
당신 아닌 다른 사람
생각한다는 건
그를 두 번 아프게 하는 일이다

어차피 헤어질 운명이라면
단호히 잊기로 했다
그래도 아파하는 일은
그리워하다 말 것이다.





,,,,,,,,,,,,,,,,,

,,,

,,

,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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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찬집님의 댓글

김찬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
어차피 헤어질 운명이라면
단호히 잊기로 했다.
............................
이 체념 옆에는 고뇌와 슾픔.
좌절 같은 것을 이긴 후에...
정초하고 청아한  향기를 느낍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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