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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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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3건 조회 1,927회 작성일 2005-07-06 03:06

본문

밤 별은 이 밤에 빛을 품어 내린다. 허전한 가슴이 별에 의해 빛을 받았다. 그리고, 밤을 밝혀 희망의 불꽃을 일으키고, 별은 또 따로 밤에 핀 꽃잎 속에 빛을 뿌린다. 그러다 이 밤에 한 방울 이슬이 맺혔다. 가슴에, 꽃잎에, 밤과 별이 만든 아름다운 한 방울 자연이다. 2005.7.5 일중/임남규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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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찬집님의 댓글

김찬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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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07-06 14:34

좋은시, 좋은 그림 잘 감상 했습니다 .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5-07-06 22:14

고운 시심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세요.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5-07-06 23:28

그 젖은 한 방울이
아침이 되면
보석처럼 해빛에 바짝거리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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