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파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692회 작성일 2010-08-27 10:38

본문

파도


쉬 오더니 쉬 가는 구나
잠시, 눈 감아보니 하늘의 양털 구름까지 너무 멀리 가버렸구나
이내 철썩이는 시퍼런 멍

그렇게 쉬 가더니 또 쉬 오는 구나
떠난 기억을 잡아보려니 밧줄에 묶인 빈 배만 흔들리는 구나
아, 잔인한 물거품
추천14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세월은 역사를 안고 바람같이 지나가고
잔인항물거품만 추억으로 간직할까?

파도소리 느끼며 시인님 보고싶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도는 그리도 할 말이 많았던가 봅니다.
포말로 스러지는 그 시간까지
맹렬히 달려와 가슴을 때리지요.
물거품으로 스러지는 시간까지...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1건 52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521
봄볕 댓글+ 6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2006-03-08 14
52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2006-03-15 14
519
님인가 하여 댓글+ 9
전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2006-03-20 14
518
入山 댓글+ 12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0 2006-07-08 14
517
천리향 (瑞香) 댓글+ 8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2006-08-11 14
516
赦 罪 댓글+ 4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2006-11-26 14
51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1 2007-10-31 14
51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2007-11-04 14
51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8 2008-02-13 14
512
수선화 댓글+ 1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2008-04-22 14
511
바늘 댓글+ 18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2008-07-18 14
510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0 2008-07-21 14
509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2008-12-07 14
508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2009-01-31 14
50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0 2009-03-31 14
50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7 2009-07-01 14
505
마데라 컵 케익 댓글+ 7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4 2010-07-06 14
504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2 2010-07-07 14
503
미련한 체충 댓글+ 3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 2010-07-07 14
502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7 2010-07-20 14
501 김진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8 2010-07-20 14
500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4 2010-07-28 14
499
횐 수염 내밀고 댓글+ 7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8 2010-07-30 14
498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6 2010-08-10 14
497
날치 댓글+ 2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2 2010-08-22 14
496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2010-08-26 14
열람중
파도 댓글+ 4
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2010-08-27 14
494
鄕 愁 에 젖어 댓글+ 6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5 2010-09-01 14
49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7 2010-12-24 14
492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4 2010-12-25 14
491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 2011-01-03 14
490
생명의 불꽃 댓글+ 2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0 2011-01-03 14
489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2011-01-03 14
488
詩鳥(시조) 댓글+ 2
이진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2 2005-03-20 15
487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3 2005-06-20 15
486
감꽃 목걸이 댓글+ 5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2 2005-08-04 15
48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1 2005-06-21 15
484
시화호 댓글+ 5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2005-09-15 15
483
아비의 삶 2 댓글+ 10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2005-10-26 15
48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8 2005-11-02 15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