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바다를 날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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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海印/허혜자
문학
들판에
나무랑
꽃씨랑
마음 심어
가꾸고
가꾸니
푸른 잎 돋아 나
봉오리 맺어
활짝 피고
열매
열리니
그 마음
날개 달아
푸른 광야(廣野)를
달리네
하늘 바다를 날으네.
2010-6-30.
첨부파일
- 푸른_廣野.bmp (0byte) 9회 다운로드 | DATE : 2010-07-02 06:51:49
댓글목록
김철님의 댓글
김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담백하고 정연한 시, 잘 감상 했습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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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광야를 달리는 마음
아주 신이 나겠습니다.
이두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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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푸른 광야 에요
그곳으로 날아가고 싶네요
허시인님 날 날려 보내주세요 ^*^
素熙 안효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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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海印님
저도 날려보내 주세요^^
少井 변정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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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선 넓은 바다를 끝없이 날으고 계신가 봅니다.
더 아름다운 그곳을 향해 오늘도 닮아 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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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시인의 마음은 하늘에 있지요.
푸른 하늘,
푸른 초원을
마음껏 날아 보시기를...
지재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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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바다에서 발을 딛고 살고 새는 하늘에서 발을 딛고 삽니다. 우리 인간이 땅에서 발을 딛고 살지만 우리의 상상력은 이미 바다와 하늘 모두에 발을 딛고 삽니다. 선생님의 시 잘 감상하였으며 남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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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빕니다.
푸른 들판 !
한그루의 나무가 구름을 따라 훨훨 날고 있네요****
시인님의 마음같이,
이순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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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문학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하늘 바다를 나르네`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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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덧글 남겨 주신
김철 시인님
김순애 작가님
이두용 시인님
안효진 시인님
변정임 시인님
전*온 시인님
지재원 시인님
김영우 시인님
이순섭 시인님
마음 담아 좋은 덧글 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이다음에 만날날 있기를 바라며
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