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淸聲 자진한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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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갓 끝에 드리운 달빛......
아마도 저의 흐느낌인듯 합니다.....
이선형 선생님...남은시간 행복하게 마무리 잘 흐세여~~
허순임....
배상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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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끝에 드리운 달빛이 곱다......] 선배님의 마음에 드리운 詩心이 더욱 고즈녁 합니다.
선배님! 다음에 뵙고 참이슬 출렁이는 길을 함께 거닐도록 하겠습니다.
김유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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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선배님 아름답습니다
곧 참이슬 출렁이는 밤이 되겠지요
사랑합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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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 달빛 하며..
백의 입은 선비의 기품은
바로 이선형 시인님이군요. ^^
"흐느끼며 잦아드는
천년 혼 담긴 음세에
갓 끝에 드리운 달빛"
끝내주는군요 ^.~**
김희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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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고 있노라니...
이곳이 바로 무릉도원인 듯 합니다...^^*
섬섬 옥수 맑은 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하여, 제 마음에도 맑은 기 불어 놓고...^^*
늘 건필 하시고 강녕하시길...()...
김춘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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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조시대로 들어오는 기분입니다.
세속떠나 무아경에 젖어 청심이끌고 천지를 넘나드시다니
이선형시인님 멋있습니다.
깊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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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경 선비여
흐느끼며 잦아드는
천년 혼 담긴 음세에
갓 끝에 드리운 달빛이 곱다."
시인은 이 경지에 이르러야 비로소 월척을 낚을 수 있겠지요?
부럽습니다.
늘 연구하며 노력하시는 흔적이 물씬 거림이 참 좋습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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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작에 과찬이십니다. 부끄럽습니다 문필노력으로 답하겠습니다.
문우님들 감사합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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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드리운 달빛마냥..고웁고도 은은한 글..뵙고 갑니다....이선형 시인님..항상 건강 하시고.좋은 작품 많이 기대 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