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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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http://www.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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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남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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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허탈감과 그림움의 시심을 담았나 봅니다. 이게 인생이 현실 세계입니다. 그러니 마음을 비워살 수 밖에는 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서로가 다른 세상을 바라보니/하나일수 없는 현실에 감금되어/볼 수도 사랑할 수도 없는 영혼에 가슴앓이/밤잠을 잃고 흐느끼지만/모두가 부질없는 짓임을 알지 못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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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을 향한 그리움의 메아리가 아픔이 되어 가슴으로 돌아오는....사랑의 얘기..
꿈속에서도 사랑을 전하는 모습이 가슴에 와 닿네요,...!
윤복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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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픔이 견디기 너무도 힘들어/허공을 향하여 목청껏 소리 지르지만
허공에 울려퍼지는 메아리 서러워 가슴을 향해 아픔되어 달려오는 바람과 같은 사랑 깊이 느끼며
아름다움 그리움 가슴속에 접어두고 갑니다. 아름다운 글 잘 보았습니다.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부족하고 보잘것 없는 글에
이렇게 높은 관심을 주시는 문우님들
준비된 하루 풍성하고 아름답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