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훗날
인생의 도화지에
어떠한 그림을 그릴것인지
나 스스로를 들여다보면서
독백을 해봅니다

쉽게 떨어져 없어지는
낙엽같은 허무한 인생을 살 것인가
아니면
보잘것없는 하나의 작은 씨앗이
먼 훗날 큰 나무의 그늘이 되어주는 것과 같은
의미있는 인생을 살 것인지
나 자신에게 물어보고 독백을 해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지난 날들을 되돌아 보며 회상하면서
후회없는 열정으로
값진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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