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찔레꽃 당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049회 작성일 2014-08-18 15:10

본문

찔레꽃 당신
 
淸 岩 금 동 건
 
오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와
손등 잡아주는 찔레꽃 당신
오월에 만나는 애틋한 사연
청치마 고운 자태
하얀 저고리 선녀 같은 당신
손 한번 잡아 주지 못하고
배시시 돌아서야 하는 마음
홍당무 얼굴 당신이 바라볼까
돌아서 한걸음 짝도 땔 수 없어
목석이 되어 버린 부끄러움
오월의 신부 찔레꽃 당신
내년에도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요,
 
2014년 5월 13일 作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찔레꽃을 보면 먼저 마음 부터
아릿해져 옵니다
장미보다 화려 하지도 않지만
은은한 향이 주는 슬픈 매력
 어디 내년뿐이겠습니까
꽃피우는 한 그 곳 그 자리에
항상 머물러 있겠지요
(찔레꽃 당신)
좋은 작품 앞에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야의 꽃들은 멥시를 갖추고 5월이면 향기를 뱉어 손짓하지요
5월 신부를 위해 우리도 기다림으로 성숙해야 할 것 같네요 ..
-가정의 달  5월이면 집안의 가족도 함께 꽃을 피워야겠지요..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73건 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73
푸른 시절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8 2013-05-19 0
7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3 2015-02-14 0
7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2015-09-07 0
7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9 2011-05-26 0
6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 2012-01-22 0
68
가을 노을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3 2012-09-10 0
67
가을 조화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1 2013-10-31 0
6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2 2015-05-10 0
65
해고 통지 댓글+ 1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4 2015-10-06 0
6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3 2011-06-02 0
6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2 2012-01-26 0
62
보랏빛 향기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5 2012-09-11 0
61
동전의 힘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3 2013-12-12 0
60
물리 치료실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 2015-06-08 0
59
엄마의 일기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2015-10-19 0
5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9 2011-06-12 0
57
선거철 선거판 댓글+ 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7 2012-01-30 0
56
가야 하나요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0 2012-09-13 0
5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0 2013-12-28 0
54
접시꽃 당신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7 2015-06-23 0
5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9 2015-11-03 0
5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 2011-07-06 0
5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3 2012-02-19 0
5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2 2012-10-01 0
4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4 2014-01-03 0
4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 2015-06-24 0
47
좋은생각12월호 댓글+ 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5 2015-12-07 0
4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9 2012-03-04 0
45
고맙다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2 2012-10-04 0
44
세치 혀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 2014-02-16 0
4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6 2015-06-29 0
42
희망의 소리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4 2015-12-25 0
41
쌓이면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3 2011-08-17 0
40
봄의 길목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1 2012-03-25 0
39
당신이 그립다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4 2012-10-28 0
38
노동의 꽃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8 2014-03-01 0
37
남자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6 2015-07-02 0
36
동백꽃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2016-04-08 0
35
물망초의 꿈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4 2011-08-21 0
3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7 2012-04-01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