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연가(戀歌)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2,094회 작성일 2005-04-03 17:45본문
숲의 연가(戀歌) 시/윤복림 따스한 아침 햇살의 싱그러운 미풍 속에 짙은 푸름의 향내와 너울대는 미려한 그리움에 내 마음 그을린 폭염 속에 하나의 편안한 꿈결 같은 보금자리 연초록빛 소스 한 바람 소리에 내 마음 쉬어갈까 옷매무새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정다운 그림자 마음은 초록빛 그리움을 꿈꾸고 자꾸만 깊은 싱그러운 녹음에 빠져들어 신록의 푸름을 노래하고 싶어진다 |
추천5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막 다가오는 신록의 계절..연초록의 그리움속으로
따스한 호흡을 함께하면서....!!윤시인님 머물다 갑니다^*^~
전승근님의 댓글
전승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록의 푸름을 노래하고 싶어진다,,,,
저도 그 노래에 동참하고 싶어지는군요.
아름다운 노래속에 머물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