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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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269회 작성일 2019-08-20 15:47본문
옥잠화
김경희
밤새
무슨 비밀이 많았는지
아침이슬 내리니
입을 굳게 다무네요
어둠이 조용히 내려앉으면
비밀스런 일들은
또 벌어질 거예요
오늘 밤
가까이 가서
엿들어 봐아겠어요
추천3
댓글목록
정윤호님의 댓글
정윤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경희 시인님 오래만에 뵙는군요, 건안 하시죠?
왕성한 활동이 보기 좋습니다.
김경희님의 댓글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글이 늦었네요
시인님의 주옥같은 시 애독하고 있습니다
조석으로 바람이 제법 쌀쌀하네요
건강에 유의하세요
왕성한 시작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