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에 비친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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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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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동인 선생님들 건강하시고 무탈하신지요.
정경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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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시인님!
암벽은 천년만년 변하지 않고
그자리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 단단하게 보이는 바위도
세월의 무상함에 조금씩 자신을 깍고 다듬는다지요
저희들 삶도 저 거대한 자연의 바위와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육신이 풍파를 만나 헤쳐 나오고 있는 중이시라 여겨집니다
거북은 무병장수하여 길을 주는 동물이지요
거북등같은 넉넉함으로 소나무 촛대를 피워 올려 봅니다
김종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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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뜩 문뜩 변해가는 모습에
놀라기도 합니다.
항상 같은 줄 알았는데...
반성의 시간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김용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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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의 다부졌던 회상에서
이제는 지혜의 완숙미를
보여주실 시인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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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주름 앞에 다시 엎드리게 되지요..
거울을 통한 외면과 내면의 성찰까지 짚어보고 갑니다
-항시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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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숙 시인님
김종각 시인님
김용기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문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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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근 시인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