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기에- 김준철 시인님 시모음 출간 되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932회 작성일 2022-01-01 18:56본문
교보문고 주문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김준철 시인은 ‘상실감’과 ‘비애’를 통해 ‘삶의 의미’에 주목하고 성찰한다. 오래 바라본 이별의 외로움은 시의 밑거름이 되어 외연을 확장해 나간다. 아물지 않는 아름다운 상처에는 우리들이 잊고 살아가는 소중한 것들이 사금파리처럼 박혀 햇살에 반짝이고 있다.
목차
시인의 말
하나/
2021년 늦은 가을
실수
이별
잊혀질 시간
옛 애인, 옛사랑이란 이름의 슬픔
너였으며 너였으며
별 1
별 2
온다 온다 안 온다
그 길
빠르게 지워지는 그대입니다
고백
그리움이 만나는 점
기억하겠습니다
지겹도록 버리고픈 이 그리움
시간의 각
잊지 못하였습니다
이어달리기
무거운 것과 가벼운 것
아직
이별도 그립습니다
모를 일이다
산정호수
아주 조금만 사랑하여
나는 여기에 1
두울/
잔인한 대화
줌 인
줌 아웃
밀당
서로 모르는 일
관음보고서
그녀의 신체 기상도
여자가 결심할 때
그 남자, 그 여자의 사랑 법
그냥
왜
봉인된 기억
삭제 하시겠습니까
넌
그런 줄도 모르는 넌
핑계
숨
쯤
호떡
달고나 사랑
붕어빵
나는 여기에 2
세엣/
사각
호수의 속임수
바닥 분수
역광
미련
회항
깃털
미래현상소
야생제한구역
먹고 사는 일
술래잡기
정돈
햇살 난타
겨울 숲
산낙지
늙어가는 계단
나무병원, 외과수술
오후 세 시 역광장, 그리고 구두 수선소
연탄 들이는 날
불광대장간
이사
그 친구가 보고 싶다
가족
어디까지 왔니?
아버지
나는 여기에 3
네엣/
신윤경
박재성
김미숙
김지희
지은혜
김해곤
한명희
박건희
정구화
문정선
홍남표
강영미
유현숙
이우영
축시 정영숙
하나/
2021년 늦은 가을
실수
이별
잊혀질 시간
옛 애인, 옛사랑이란 이름의 슬픔
너였으며 너였으며
별 1
별 2
온다 온다 안 온다
그 길
빠르게 지워지는 그대입니다
고백
그리움이 만나는 점
기억하겠습니다
지겹도록 버리고픈 이 그리움
시간의 각
잊지 못하였습니다
이어달리기
무거운 것과 가벼운 것
아직
이별도 그립습니다
모를 일이다
산정호수
아주 조금만 사랑하여
나는 여기에 1
두울/
잔인한 대화
줌 인
줌 아웃
밀당
서로 모르는 일
관음보고서
그녀의 신체 기상도
여자가 결심할 때
그 남자, 그 여자의 사랑 법
그냥
왜
봉인된 기억
삭제 하시겠습니까
넌
그런 줄도 모르는 넌
핑계
숨
쯤
호떡
달고나 사랑
붕어빵
나는 여기에 2
세엣/
사각
호수의 속임수
바닥 분수
역광
미련
회항
깃털
미래현상소
야생제한구역
먹고 사는 일
술래잡기
정돈
햇살 난타
겨울 숲
산낙지
늙어가는 계단
나무병원, 외과수술
오후 세 시 역광장, 그리고 구두 수선소
연탄 들이는 날
불광대장간
이사
그 친구가 보고 싶다
가족
어디까지 왔니?
아버지
나는 여기에 3
네엣/
신윤경
박재성
김미숙
김지희
지은혜
김해곤
한명희
박건희
정구화
문정선
홍남표
강영미
유현숙
이우영
축시 정영숙
추천사
마경덕(시인)
시인의 가슴에는 포스트잇 한 장이 있다. 떨어지지 않는 아득한 기억들이 수시로 바람에 나풀거린다. 뫼비우스 띠처럼 돌고 도는 지긋지긋한 기억의 트랙, 어디에도 피니쉬 라인은 없다. 시인은 재회하지 못하는 과거의 시간을 쥐고 ... 더보기
손근호(시인, 문학평론가)
그리움의 감성과 따뜻한 정서의 조화는 상호 보완되어 시인이며 수필가이기도 한 김준철 작가의 작품마다 소롯이 자리 잡고 있다. 김준철 작가의 시는 난해하지 않다. 독자들과 가까운 글 괜한 말로 어렵게 쓰고, 시인 양 으스대지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