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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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대 그리움으로
淸 岩 琴 東 建
마지막 잎 새의 흐느낌이
들떠 있는 가슴을
다독여 주네요
매미 찌르레기 울음도
사라진 지 오래
그대의 그리움으로 가득합니다
해마다 격 는 일이건만
보내는 아쉬움이
맞이하는 것보다 더
가슴 아픈 이유는 무엇인지요
찬 이슬에 마음 달래며 나뒹구는
낙엽에 그리움 던져 버리며
민들레 홀씨처럼 멀리 날고 싶네요
어차피 떠나야 할 발걸음이거든
그리움도 가져가세요.
2008년 11월 11일 作
淸 岩 琴 東 建
마지막 잎 새의 흐느낌이
들떠 있는 가슴을
다독여 주네요
매미 찌르레기 울음도
사라진 지 오래
그대의 그리움으로 가득합니다
해마다 격 는 일이건만
보내는 아쉬움이
맞이하는 것보다 더
가슴 아픈 이유는 무엇인지요
찬 이슬에 마음 달래며 나뒹구는
낙엽에 그리움 던져 버리며
민들레 홀씨처럼 멀리 날고 싶네요
어차피 떠나야 할 발걸음이거든
그리움도 가져가세요.
2008년 11월 11일 作
추천3
댓글목록
조남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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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처럼 멀리 날고 싶은 마음
누구에게나 잠재된 마음이 아닌가 합니다
감상 잘하고 갑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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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가득한 詩
즐감 하였습니다
건안 하십시요.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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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
방문 고맙습니다
허혜자 시인님 ,,
신인상축하드립니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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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그렇게
홀가분 하게도 훌쩍 떠나가 버렸네요.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건안 하시지요?
추운 날씨에 조심하시기를...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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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온 시인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