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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2011년 6월호 신인 발표 및 표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844회 작성일 2011-05-3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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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바로가기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531142100543b3&linkid=4&newssetid=1352


통권98호 월간 시사문단 6월호 신인상 발표
[뉴스와이어] 2011년 05월 31일(화) 오후 02:21
(서울=뉴스와이어) 월간 시사문단에서는 6월호 시 부문 신인상 당선자를 아래과 같이 발표하였다.

양창호 / 형에 대한 연가 외 2편
이재인 / 나무와 봄비 외 2편
황일라 / 겨울 섬진강 외 2편

심사위원장 황금찬 시인은 우수한 응모작품이 많이 접수 되어 그 중에서 옥고의 작품을 선정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양창호 시인의 당선선정에 대해서 “양창호의 작품들을 보면 이미 기성시인이라 할 만큼 군더더기 없고 시의 맥을 갖추고 있다 하겠다. 오랫동안 습작을 해왔으리라 본다” 황금찬 시인은 심사평에서 말했고, 당선자 양창호는 “아무도 없는 빈집에 대답 없는 초인종을 눌러본다. 돌아오는 것은 허허로움이요, 메아리뿐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메아리조차도 아름답게 들려온다. 오랜 기간을 유난히도 많은 생각으로 밤잠을 설쳤던 내게도 시가 가까이 다가오는 시간이어서 마음이 편안해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 당선자는 경남 도민일보 기자로서 문학과 멀지 않은 현지 일을 하고 있고, 한국문인협회 경남 의령 문인협회 부회장으로 문단활동을 이미 하고 있다.

이재인의 당선 선정에 대해서는 “이재인의 응모된 작품들은 전체적으로 함축성을 지닌 서정시다. 서정시는 하늘과 땅 사이에서 부는 바람을 그려낸 마음의 따스함이다. 이재인의 시는 그런 따스함을 지닌 시를 적어내었다 하겠다”라고 전했고, 당선소감에선 “언제나 노력한 삶, 문학 세계에 눈을 뜨게 해주신 한밭대학교 김선호 교수님, 아낌없는 지도와 격려로 이 자리까지 인도해 주신 문학의 대선배이시자 멘토이신 시인 김효태 선생님, 언제나 정감 어린 따뜻함으로 사랑과 삶의 향기를 나누어 주시는 시인 유선기 선배님,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가르침으로 문학에 눈을 뜨게 해주신 한밭대학교 설동호 전 총장님과 많은 지도 교수님들, 그리고 함께 해 주신 여러 선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는 현재 한국조폐공사 관리처 총무부장 재직 중이고 대전 한밭대학교 실용문예창작과정을 수료 수통골문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황일라의 당선 선정에 대해서 조성연 심사위원은 “‘황일라’의 시는 메타포화(metaphor)를 잘 그려내고 있다. 반면에 니힐리즘(nihilism)이 있다. 깊이 음미해 보면 생로병사의 리얼리즘이 잘 표출되어 있음을 같이 보게 된다”라고 선정이유를 말했고, 당선소감에서 “문학의 들판에 새싹으로 피어나 여린 초록잎 갈잎 되어 흙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詩心의 水液 길어 올리는 일 멈추지 않으련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현재 금천구립정보도서관<문예창작교실>수학 중, 금천문학아카데미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6월호에서 이달의 시인에는 조규수 시인 라동수 시인 유선기 시인이 선정되었고, 2011년 시사문단 빈여백동인회에서 봄맞이 문학기행이 실렸다. 이달의 시집에는 전소영 시인의 시집 “마취된 계절" (그림과책)이 선정되었다. 6월호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대형문고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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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미순님의 댓글

이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엇보다 산고의 고통 갑내하며 한올한올 습작하신 큰 뜻이 희망이 되어
등단하신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의령문협에 경사 입니다.  삶의 값진 흔적이 될 것입니다.
주옥같은 글 많이 쓰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초록이 까르르웃는 6월에
신인상을 받으신  국립 한밭데학교 문예창작 수강생 이재인 ( 한국조폐공사 총무부장 근무 )은
 대전지부의 한 획을 긋는 나의 수제자이다보니 더욱 감회가 깊으며
또한 양창호 시인님,  황일라 시인님의 등단을 진심으로 감축드리며 앞으로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문운이 별빛처럼 빛나기기를 간절히 기원 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1년6월호에 등단하신
양창호 시이님
이재인 시인님
황일라 시인님
축하드리며 빈여백에 오셔서 환영합니다.

조규수님의 댓글

조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월 신인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양창호 시인님
이재인 시인님
황일라 시인님
언제나 기쁨과 행복속에 문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월의 싱그러움만큼이나 멋진 작품으로 6월에 등단하시는
양창호시인님, 이재인 시인님, 황일라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사문단의 한 식구 되심을 축하드리며, 많은 아름다운 작품과 활동도 부탁드립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사문단 6월호에 등단하신
양창호 / 형에 대한 연가 외 2편
이재인 / 나무와 봄비 외 2편
황일라 / 겨울 섬진강 외 2편을
축하드립니다,

라동수님의 댓글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록의 계절에 등단하신
양창호 시인님.
이재인 시인님.
황일라 시인님. 함께 축하드리며
문운 대성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1년 시사문단 6월호에  시 부문 신인상에 당선하신
양창호 시인님
이재인 시인님
황일라 시인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작품 많이 발표하시고 문운이 활짝 열리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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