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황금찬 시인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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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484회 작성일 2017-04-08 11:05본문
황금찬(黃錦燦, 1918년 8월 10일[1] - )은 강원도 속초 출생의 시인이다. 〈문예〉에 시 〈경주를 지나며〉(1953년), 《현대문학》에 〈접동새〉 〈여운〉(1955년) 등이 추천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현장〉, 〈5월의 나무〉, 〈나비와 분수〉, 〈구름과 바위〉, 〈한강〉 등을 출간했다.
월탄문학상, 대한민국 문학상, 한국기독교 문학상을 수상했다. 2007년 북한강문학비에 별이 뜨는 강마을이란 작품을 헌시하였으며 현재 월간 시사문단 심사위원장으로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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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문학계의 큰별이신 황금찬 시인님의 명복을 빕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아픔과 고통이 없는 좋은 곳에서 영면하십시요
선생님의 문학 영혼은 남양주시 예술공원의 북한강문학비에 길이길이 남아
문학의 길을 따르는 후배들에게 영원토록 존재할 것입니다
...이제 편히 가시옵소서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원호님의 댓글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생의 집으로 떠나신 한국 문단의 큰 별님!
시사문단의 참기둥으로 살아오신 황금찬 시인님!
직접 뵌 일은 없지만
온 마음 대해
당신의 명복을 빕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詩人은 詩를 품은 채 하늘 나라로 승천해도
부활로 이 세상에 머믈러 있습니다.
삼가 황금찬 시인님의 명복을 빕니다.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황금찬 시인님이시여 편히 잠드소서
시인님께서 남기신 문학의 큰 업적은
대한민국의 문학의 저평을 크게 넓히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