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는 삶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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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000회 작성일 2007-03-26 09:11본문
詩는 삶과 더불어
康 城
이른
새벽에 눈을 뜨니
앞이 보이고 일어설 수 있으며
비틀대지 않고 걸을 수 있음은 고마움이다.
어제와 같이
식탁의 음식을
맛보고 마시는 국물 씹는
찬의 맛이 오늘도 다름없음은, 건강함이다.
추운
날이라지만
한편의 詩를 읽고 나면
마음에 해님 솟아올라 따뜻함을 감싸준다.
언제나
詩 가있는
곳엔 힘이 울어나
감사와 건강의 삶을 이어 안녕을 안내한다.
詩와 같이 삶은
지루하지 않고 바쁘며
슬프면 슬픈 노래로 즐거우면
기쁜 노래 그려 새 꿈과 희망을 창출한다.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함께하여 모든 삶에 詩는 노래하고 있다.
詩는
삶과 더불어
세상만사와 얽히어
같이 호흡하면서 약동의 힘을 안겨준다.
康 城
이른
새벽에 눈을 뜨니
앞이 보이고 일어설 수 있으며
비틀대지 않고 걸을 수 있음은 고마움이다.
어제와 같이
식탁의 음식을
맛보고 마시는 국물 씹는
찬의 맛이 오늘도 다름없음은, 건강함이다.
추운
날이라지만
한편의 詩를 읽고 나면
마음에 해님 솟아올라 따뜻함을 감싸준다.
언제나
詩 가있는
곳엔 힘이 울어나
감사와 건강의 삶을 이어 안녕을 안내한다.
詩와 같이 삶은
지루하지 않고 바쁘며
슬프면 슬픈 노래로 즐거우면
기쁜 노래 그려 새 꿈과 희망을 창출한다.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함께하여 모든 삶에 詩는 노래하고 있다.
詩는
삶과 더불어
세상만사와 얽히어
같이 호흡하면서 약동의 힘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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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가 있기에 삶이 있고 삶이 있기에 시가 존재하는 대선배님 인생의 여로에 저절로 머리 숙여집니다.
어제 일본 북부 호쿠라쿠 이시카와현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되어 사상자 수가 200명을 넘어 섰다는 보도를 접했습니다.
봄의 문턱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의 기쁨을 잘 읽었습니다. 멋지십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의 일부가 되신 시에 대한 사랑...
뵙고 갑니다.
행복한 봄, 건강하십시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각박한 세상에 많은 시인들이 배출되어 아름다운 삶을 시로 표현했음 좋겠습니다.
귀한 글 뵙고갑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글과 그리고 황홀한그림
잠시머물다갑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못 시인님 카메라가 새롭습니다
향긋한 향기에 취하고 갑니다.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