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나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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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094회 작성일 2007-04-02 06:34본문
그대와 나의 거리
康 城
같이 살지만
알맞은 거리는
항상 있어야 합니다.
그 사이에
새로운 바람이
드나들게 하여 가십시다.
사랑하는 것이
속박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 사이 호수를 둡시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에도 같이 서
내가 좋다 강요를 아니 합니다.
산책하러 가나
좋은 거리에서 손잡고
걷는 것이 보기에도 좋습니다.
정다운 사이이나
담긴 묵은 공기를
신선한 바람이 갈아 주니까요.
살과 살의 접촉을
게을리 말고 입안과 머리
온몸을 항상 깨끗이 하여둡시다.
때로는 귀 기울여
내 임의 가슴에 품은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세요.
풀잎과 꽃잎
나무와 나무 사이에도
하늘이 주신 거리가 챙겨 있듯이
그대와 나의 거리
손대일 수 있는 곳에서
항상 행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康 城
같이 살지만
알맞은 거리는
항상 있어야 합니다.
그 사이에
새로운 바람이
드나들게 하여 가십시다.
사랑하는 것이
속박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 사이 호수를 둡시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에도 같이 서
내가 좋다 강요를 아니 합니다.
산책하러 가나
좋은 거리에서 손잡고
걷는 것이 보기에도 좋습니다.
정다운 사이이나
담긴 묵은 공기를
신선한 바람이 갈아 주니까요.
살과 살의 접촉을
게을리 말고 입안과 머리
온몸을 항상 깨끗이 하여둡시다.
때로는 귀 기울여
내 임의 가슴에 품은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세요.
풀잎과 꽃잎
나무와 나무 사이에도
하늘이 주신 거리가 챙겨 있듯이
그대와 나의 거리
손대일 수 있는 곳에서
항상 행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추천2
댓글목록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잎과 꽃잎
나무와 나무 사이에도
하늘이 주신 거리가 챙겨 있듯이
그대와 나의 거리
손대일 수 있는 곳에서
항상 행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도란도란 정겨운 모습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봄 바람처럼 훈훈한 따스한 마음에 4월을 활짝 열어봅니다.
건강과함게 행복한 4월을 열어가세요^^ 목원진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와 나무 사이에도
하늘이 챙겨주신 거리가 있듯이...
부부간에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이에도
거리는 늘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나란히 한 방향을 바라보며
행복한 걸음 되시길 빕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아름답습니다
여유로운 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