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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의 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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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379회 작성일 2008-07-09 15:52

본문

칠월의 풍요

淸 岩 琴 東 建

청포도 익어가는 칠월은
풍요와 넉넉함이 가득하다

얄랑거리는 미루나무 잎
한없이 울부짖는 매미의 게걸스러움
내 귓전은 그저 음악으로만 들려온다

익어가는 복숭아 엉덩이
발가스레 아이처럼 웃고 있다

실개천 황소 갈 댓잎 한입 베어
문 입안만큼이나 칠월은
바라만 보아도 풍요롭다


2008년 7월 2일 作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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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칠월의 따사로운 햇살에 반짝이는 쭉 뻗은 미루나무가 그려지고
어느 가곡의 가사처럼 평화로운 시골풍경이 한 폭의 그림으로
다가와 아름다운 글 즐감하고 갑니다..
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더운 날씨에 고생많으시죠.
언제나 변함없는 시인님의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정말 칠월은 바라만 봐도 풍요롭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여백 동인..

이순섭 시인님 고맙습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김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복숭아가 벌써 익어 보기 좋았습니다

지인수 시인님 고맙습니다
더운 날씨 건안하세요

허혜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칠월은 그저 풍만하기만합니다

최승연 시인님 고맙습니다
날씨가 덥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김현길 시인님 안녕하세요
모처럼 뵙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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