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오월에 씨 뿌려 평생 가꿔야할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548회 작성일 2005-05-04 07:42

본문

오월에 씨 뿌려 평생 가꿔야할 꽃
忍冬 양남하


붉은 카네이션 꽃은
5월 8일 되면 어머니 가슴에 피어난다,
모든 어버이들이 꽃다발을 받는 날이다.

자식들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담보하시고
외식 한 번 좋은 옷 한 벌 없어도 인내하며,
미소만 드려도 행복해 하시는 우리 어머님.

나중에 눈물 바칠 생각 말고
살아생전 마음 편하게 해드리는 것이
오월에 씨 뿌려 평생 가꿔야할 꽃이어라.

나중에
내가 되돌려 받을
인과응보(因果應報)이어라.

2005. 5. 4. 忍冬

Copyrightⓒ n.h.yang. All rights reserved.
추천3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강병철님의 댓글

강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훌륭한 부모에 좋은 자녀가 있게 마련입니다.
좋은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저리며, 거센 땡볕도 가려주시던 어머니의 정성..!
이제 우리가 그 몫을 되돌려주는 때인것 같군요
가정의 달에 가족을 생각하면서... !! 좋은하루 맞이하시길... ^*^~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은 카네이션 씨 뿌리고 가꾸는 달인가 봅니다. 나의 잡수신 부모님들 대부분은 자신들은 굶으면서도 자식은 먹이고 공부시키고 하셨는데, 그 큰 마음을 부모가 되어서야 겨우 알아차린다고 하지요 . 그러다 보면 결국 바치는 것은 눈물밖에 없다지요.
가정의 달에 부모님과 가족을 생각하면서... !!
여러 문우님들게 감사드립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1건 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1161
청계산 시산제 댓글+ 1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0 2005-04-25 29
21160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7 2005-04-25 4
2115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0 2005-04-25 30
21158
봄 바 람 댓글+ 7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5 2005-04-26 3
21157
여덟팔자(八字) 댓글+ 3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7 2005-04-26 4
21156
돌멩이 댓글+ 3
no_profile 박경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8 2005-04-26 4
21155
하얀 드레스. 댓글+ 3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517 2005-04-26 4
21154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4 2005-04-27 17
2115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4 2005-04-28 6
2115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8 2005-04-28 5
21151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0 2005-04-28 4
21150 김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 2005-04-28 4
21149 김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9 2005-04-29 4
21148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6 2005-04-30 6
21147
고독 속의 외침 댓글+ 3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 2005-04-30 4
21146
벚꽃 댓글+ 7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3 2005-04-30 5
21145
미로의 거울 속 댓글+ 2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 2005-05-01 3
21144
러브레터 댓글+ 3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246 2005-05-02 6
21143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5 2005-05-02 4
2114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7 2005-05-02 3
2114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7 2005-05-02 3
21140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 2005-05-02 9
21139
고 독 댓글+ 1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 2005-05-03 3
21138 강병철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421 2005-05-03 3
2113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 2005-05-03 3
21136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3 2005-05-03 3
열람중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9 2005-05-04 3
21134
여덟팔자<2> 댓글+ 2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1 2005-05-04 3
21133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7 2005-05-05 9
21132 김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8 2005-05-05 5
21131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7 2005-05-06 2
21130
댓글+ 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3 2005-05-06 3
2112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8 2005-05-06 3
21128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164 2005-05-07 13
21127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9 2005-05-07 3
21126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3 2005-05-07 6
21125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4 2005-05-07 3
2112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2005-05-07 0
21123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2 2005-05-08 6
21122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 2005-05-08 6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