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가로등 켜질 때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397회 작성일 2005-05-06 11:46

본문

가로등 켜질 때면


                    시/ 김 석 범


거리의 어둠,
옷을 갈아입으면
무심코 전화 한다
그리움이 발하는
약속의 빛이기에.



쪼개진
삶의 공간 속
죽순처럼 솟아난
거리의 솟대에서
희망 전하노니.



빛은 우리의 약속
무언(無言)의 사랑,
수화기를 타고
거리의 어둠 밝힌다.
밤이 새도록
동이 틀 때까지.

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6건 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1166
청계산 시산제 댓글+ 1개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7 2005-04-25 29
21165
포장마차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8 2005-04-25 4
21164
장창규 시인님의 처녀 시집 -휘파람- 출간 되었습니다. 댓글+ 8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8 2005-04-25 30
21163
봄 바 람 댓글+ 7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8 2005-04-26 3
21162
여덟팔자(八字) 댓글+ 3개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2 2005-04-26 4
21161
돌멩이 댓글+ 3개
no_profile 박경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5 2005-04-26 4
21160
하얀 드레스. 댓글+ 3개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557 2005-04-26 4
21159
김부장님 박 터진날... 댓글+ 1개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3 2005-04-27 17
21158
장찬규 시집「휘파람」의 플래시 시집 댓글+ 2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5 2005-04-28 6
21157
답변글 [re] 소스보기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4 2005-04-28 5
21156
별과 꽃 그리고 불나비 댓글+ 5개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2 2005-04-28 4
21155
겨울바람이 불어와도 댓글+ 2개
김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6 2005-04-28 4
21154
상처없는 영혼의 여정을 위하여 댓글+ 2개
김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6 2005-04-29 4
21153
흩어지는 빗줄기 안에 내가 보인다./풍란 박 영실 댓글+ 2개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 2005-04-30 6
21152
고독 속의 외침 댓글+ 3개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6 2005-04-30 4
21151
벚꽃 댓글+ 7개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2 2005-04-30 5
21150
미로의 거울 속 댓글+ 2개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5 2005-05-01 3
21149
러브레터 댓글+ 3개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279 2005-05-02 6
21148
이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얼굴은? 댓글+ 4개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0 2005-05-02 4
21147
2005년 5월호 신인상 발표 댓글+ 5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 2005-05-02 3
21146
답변글 [re] 2005년 5월호 목차 댓글+ 2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1 2005-05-02 3
21145
자판위로 마음이 지나간다./풍 란 박 영실 댓글+ 1개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3 2005-05-02 9
21144
고 독 댓글+ 1개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0 2005-05-03 3
21143
한ㆍ일 자유무역협정 댓글+ 3개
강병철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450 2005-05-03 3
21142
고양시 꽃박물관에서 댓글+ 3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6 2005-05-03 3
21141
항문일침(肛門一針)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3 2005-05-03 3
21140
오월에 씨 뿌려 평생 가꿔야할 꽃 댓글+ 4개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4 2005-05-04 3
21139
여덟팔자<2> 댓글+ 2개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0 2005-05-04 3
21138
빨래 시- 풍란 박 영실 /사진-월산 임 상호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8 2005-05-05 9
21137
불사조 동아리 단상 댓글+ 2개
김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3 2005-05-05 5
열람중
가로등 켜질 때면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8 2005-05-06 2
21135
詩 댓글+ 1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1 2005-05-06 3
21134
도창회 고문께서 시사문단 작가님들께 드리는 인사 말씀 입니다. 댓글+ 1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0 2005-05-06 3
21133
러브레터5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188 2005-05-07 13
21132
유채꽃(시조)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3 2005-05-07 3
21131
5월(시조)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6 2005-05-07 6
21130
산사의 추억(시조)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9 2005-05-07 3
21129
등단 후 , 월간 시사문단 신작 작품 발표 시작에 대한 수정 공지 입니다. 댓글+ 3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2005-05-07 0
21128
삽다리(揷橋) 시-풍란 박 영실 /사진- 월산 임상호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3 2005-05-08 6
21127
<수필>부모님에게 쓰는 글/풍란 박 영실 댓글+ 2개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4 2005-05-08 6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