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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손근호
먹구름같은 이별이 숨을 쉬는 세상엔
시가 있어야 사람이 살수 있다
언제나 시인의 이름은
아무래도 좋지만
항상 그 먹구름 뒤에 만남이 빛남을
누군가에게 들려 주어야 한다
손근호
먹구름같은 이별이 숨을 쉬는 세상엔
시가 있어야 사람이 살수 있다
언제나 시인의 이름은
아무래도 좋지만
항상 그 먹구름 뒤에 만남이 빛남을
누군가에게 들려 주어야 한다
추천3
댓글목록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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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감사히 읽고 갑니다...."시인의 이름은 아무래도 좋지만....구름뒤에 만남이 빛남을....들려주어야하는...." 같은 생각으로 읽고 갑니다..건강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