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보지 말고 긴 날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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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145회 작성일 2007-01-17 06:47본문
康 城
우리 웃으며 만났으나
생각에 다른 점을 보았을 때
외 그런가를 괴로워 말기를 바랍니다.
삶을 이어감이
오늘 하루만이 아니고
평생을 꾸려 가려 하시면
같은 날만은 계속하지 않습니다.
어떤 날은
부아가 나서 눈 치 겨 올려
말 않고 사람이 바뀐 것 같이
색다른 인격으로 공격하여 옵니다.
그리 따지려 마세요.
성낸 바람은 저기압으로
태풍이 되어 닥쳐오지만,
지나고 나면 미풍으로 산들거립니다.
겨울 눈이 녹아
대지를 적시어 계절의
봄 여왕은 기다렸던 꽃을 피우고
추운 겨울의
고통을 잊게 하여
환희의 날에 새들 이
노래하는 봄 동산이 찾아오니
하루만 보지 말고 긴 날을 보세요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어찌 마음이 딱밎는사람이 있겠서요
서로 이해하고 맞추어가면서 살아야지요 서로도와주고...
감사합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하루만 보지말고 내일도보고 ..또 다른 내일의 꿈을 꾸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얼마마 아름다운가요 ..인생도 그와같다 하여 시인들은 사계를 노래한답니다.
용기를 주고..사랑의 희망을 심어두세요 . 감사함을 드리오며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귀함되는글 주심에
많은것 배우며 익히고 있습니다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을 이어감이 하루만 보지 말고 긴 날을 보라는 좋은 교훈 배우며 읽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감사합니다. 천기처럼 똑같은 날은 없나 봅니다.
그러나 환경에 따라서는 거친 바람이 많이 부는 곳 있습니다.
바이오리듬의 과중에 일어나는 현상이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윤숙 시인님!
어지신 마음으로 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지금은 추운 날이 많으오나! 머지않아 봄이 오는 소리 들리는 것 같습니다.
학습의 어렵고 수험이 앞에 닥치니 온갖 짜증을 토로하는 것으로 봅니다. 그럴 때
안이한 수단으로 피하려 말고 정면으로 모든 것을 처리하도록 말하여 주고 있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요즘 시인님의 청산유수와 같은 글이 아니 보여
무슨 바쁜 일이 생겼나 하고 있었습니다. 씩씩한 얼굴 다시 뵈오니
곧 새로운 창작도 시작할 것이라는 안도의 마음 간직하고 있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정식 시인님!
좋은 답글 남겨 주시어 감사합니다.
낯선 곳에 와 매일같이 홍수처럼 밀려오는 새로운 학습에 아내는 어리둥절,
그래서 눌 룸의 풍선이 이따금 폭발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배움을 이어가야 힘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