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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어느 길을 가시려 합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037회 작성일 2007-01-20 04:28

본문

그대는 어느 길을 가시려 합니까?

 
 康 城
 

우리가 걸어가는
길에는 예기치 않던
곤란이 닥치기도 할 것입니다.

이를 피해 쉬느냐
어려움 무릅쓰고 가느냐
두 갈래 선택의 길이 있습니다.
 
그대는 하필이면 왜
나에게만 오는 것인지
고된 길을 피하려 할 수도 있고
 
잠자코 참으며
땀 흘리며 노력하여
힘든 길을 걸을 수도 있습니다.
 
그대는 어느 길을 가시려 합니까?
 
저는 권유 합니다.
쉬어가는 편한 길이 아닌
힘드나! 앞에 길을 권유합니다.

쉬어가는 편한 길은
잃어버린 시간과 험난을
체험하여 얻는 지혜가 없습니다.
 
그대 걷는 연속이니
안식을 바라는 마음 있지만,
견디어 여러 시련을 극복하면
하늘은 경험의 값진 지혜를 줍니다.
 
그 지혜가
그대를 굳세게 키워주니
어떠한 험로에도 적응할 것입니다.
 
그대 가는 길 저편에
희망의 목적지 보이면
남은 길 달성의 기쁨으로 가득하리라.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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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좀은 여유로운 주말을 맞아 이렇게
들러 쉬고 있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글에 뵙고 갑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오늘 토요일인데 근무 하십니까
집 생각이 많이 납니다.어느 길로 가야하나 망설이는 요즈음....
지금 TV 노래자랑에서 "고향이 그리워" 노래가 들려옵니다
옛날 그곳에서 많이 불렀던 노래, 함께 부르니 눈물이 흐릅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영춘 시인님!
네 오래만입니다.
사장님이면서 사원이시고 하니
매우 바쁘시리라 상상이 갑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이니
잘 보살피면서 사업과
창작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옥자 시인님!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근무합니다.
외국에 가족과 해어져 혼자 일하는 것은 바쁠 때는 잠시 잊으나,
조용한 시간 또는 해어져 있는 곳의 소식과 노래를 들을 땐
하염없이 그리워짐은 자연스러운 망향 심이 갰습니다.
많이 바쁘시기를 바랍니다. 슬픈 시간이 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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