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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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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2건 조회 2,192회 작성일 2005-04-04 09:24

본문

(친구)

미소를 지을수 있는 그 친구의 모습속에서

난 지금 어릴적 추억을 생각 하게 된다.

 

가끔씩 힘들떄, 힘을 주었던 그 친구들.

 

한 사람만이라도 기억하는 것은

어쩌면 큰 행복이라고 말을 합니다.

 

시간을 멀리 떠나와서 일지도

모르는 곳에서 난 지금 그 친구의 이름

을 기억할수가 없습니다.

 

시간의 터널이 있다면,

다시 한번 그 친구들의 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추억속의 친구들을 말입니다.
추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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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승근님의 댓글

전승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읽으며 친구들의 얼굴이 새삼스럽게 떠오르네요.
늘 잊혀지지 않는 그런 친우,
가끔씩은 곁에 두고도 그리울 때가 있지요.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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