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산책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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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711회 작성일 2010-05-27 10:07본문
海印/허혜자
꽃바람
아카시아 숲 그늘
작은 새
큰 새
꽃가지 앉았네
사랑하다 놀란
까투리 한 쌍
소리치고
날아 올라
미안 해
붉힌 얼굴
감추지 못하네
하얀 찔레꽃
이마음 같아라
푸른 숲
춤추고
꽃향기
울려 퍼지는
오월 산책 길.
2010-5-20.
댓글목록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카시아 향기
향긋 향긋
온 몸에 젖어 오는 향기로
걷는 발걸음이 가벼워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천으로 만개한 아카시아
향기가 그윽합니다.
오월의 푸름이 출렁이는 산책길에
동행 하여 봅니다. ㅎㅎ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길따라 전해지는 하얀 미소,
5월의 산책입니다 내리는 빗줄기 속에서 더욱 향을 발하는 아카시아..!!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올해도 아까시아꽃을 따다 꿀을 담았습니다.
꽃의 아름다움 못지않게 꿀맛도 천하제일의 꿀맛이랍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덧글 남기고 가신
문우님들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글 속에 묻혀서 행복하세요.
윤기태님의 댓글
윤기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카시아 향기가 스며나오는 듯한
시어 잘 감상 하였습니다.
少井 변정임님의 댓글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발치에서 향기를 맡으며 돌아 갈 줄 모르게 만듭니다.
얼른 집에는 가야 하는데...
선생님,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카시아 향기 짙은 오월 산책 길에
동행해 주신
김순애 시인님
전*온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김영우 시인님
윤기태 시인님
변정임 시인님
마음 담은 좋은 덧글에 무척 고맙습니다
문우님들 아름답고 좋은 글 많이 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조용원님의 댓글
조용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허시인님 아카시아 꽃 향기 내음이 코끝을 스치는 초봄 사진과 시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건필 하십시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카시아 향이 이 5월 마지막 날 달 밤에 새 소리와 함께 전해져 옵니다.
`오월 산책 길`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남 지부를 이끌어 가시는 조용원 경남 지부장님
감사합니다.
이순섭 시인님
시사문단 발전을 위하는 변함없는 노고에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