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 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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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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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건
조회 1,633회
작성일 2010-06-2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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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누이
淸 岩 琴 東 建
오랜 친구 같은 누이가 있어
힘든 육신 푸근히 감싸주는
그 여자 누이
피도 달라 성도 달라
엄마 품속처럼 온화하며
넓고 넓은 마음의 그 여자 누이
외로운 마음 달랠 길 없어
전화기 속 퍼져나오는 목소리
일그러진 마음 눈 녹듯 사라지고
꽃이란 꽃은 죄다 꺾어
받치고 싶은 투혼
고향 같은 존재 그 여자 누이,
2010년 6월 3일 作
淸 岩 琴 東 建
오랜 친구 같은 누이가 있어
힘든 육신 푸근히 감싸주는
그 여자 누이
피도 달라 성도 달라
엄마 품속처럼 온화하며
넓고 넓은 마음의 그 여자 누이
외로운 마음 달랠 길 없어
전화기 속 퍼져나오는 목소리
일그러진 마음 눈 녹듯 사라지고
꽃이란 꽃은 죄다 꺾어
받치고 싶은 투혼
고향 같은 존재 그 여자 누이,
2010년 6월 3일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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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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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세상에 있는 꽃 다 바치고 싶은 사람이 있어
행복하시겠습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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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누이가 어머니같은 분이 있서 얼마나 좋을까******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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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런 누이같은 사람,
꼭 필요 할 때가 있지요. ㅎㅎ
누구나가 꿈꾸는...
행복 하시기를...
지인수님의 댓글
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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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누이,,,
저에겐 한 없이 부러운 단어 입니다.
오 형제의 장남 이라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