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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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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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건
조회 1,138회
작성일 2005-10-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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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雪 香/윤해자
물건엔 흥정이 있고
사랑에도 밀고 당김이 있는데
저것엔 에누리가 없다
뚝 떼어다 내 안에 넣었으면.
雪 香/윤해자
물건엔 흥정이 있고
사랑에도 밀고 당김이 있는데
저것엔 에누리가 없다
뚝 떼어다 내 안에 넣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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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연상님의 댓글
조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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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하신 시심이 정감있게 다가 옵니다..^^*
이민홍님의 댓글
이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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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료하네요... 꽉찬 보름달~
박인과님의 댓글
박인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제의 달이 참으로 충만했었어요.
늘 풍요로운 시심 채우시길 바랍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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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보름달을 보았는데..
정말 탐나드군요. ^^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짧아도 확실합니다...건필하세요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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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름달을 보며 그 달빛이 너무 아름다와 아름다운 시를 쓰고 싶었는데,
저의 한계인가ㅎㅎ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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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시심!...좋은 느낌으로 뵙습니다.....건필 하시길.....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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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보름달의 풍요로움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