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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바다를 날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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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2,032회 작성일 2010-07-02 06:51

본문

하늘 바다를 날으네
 

海印/허혜자
 

문학
들판에

나무랑
꽃씨랑
마음 심어

가꾸고
가꾸니

푸른 잎 돋아 나
봉오리 맺어
활짝 피고

열매
열리니

그 마음
날개 달아

푸른 광야(廣野)를
달리네

하늘 바다를 날으네.

2010-6-30.
추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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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少井 변정임님의 댓글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께선 넓은 바다를 끝없이 날으고 계신가 봅니다.
더 아름다운 그곳을 향해 오늘도 닮아 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지재원님의 댓글

지재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고기는 바다에서 발을 딛고 살고 새는 하늘에서 발을 딛고 삽니다. 우리 인간이 땅에서 발을 딛고 살지만 우리의 상상력은 이미 바다와 하늘 모두에 발을 딛고 삽니다. 선생님의 시 잘 감상하였으며 남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문학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하늘 바다를 나르네`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덧글 남겨 주신
김철 시인님
김순애 작가님
이두용 시인님
안효진 시인님
변정임 시인님
전*온 시인님
지재원 시인님
김영우 시인님
이순섭 시인님
마음 담아 좋은 덧글 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이다음에 만날날 있기를 바라며
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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