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하늘 바다를 날으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2,044회 작성일 2010-07-02 06:51

본문

하늘 바다를 날으네
 

海印/허혜자
 

문학
들판에

나무랑
꽃씨랑
마음 심어

가꾸고
가꾸니

푸른 잎 돋아 나
봉오리 맺어
활짝 피고

열매
열리니

그 마음
날개 달아

푸른 광야(廣野)를
달리네

하늘 바다를 날으네.

2010-6-30.
추천19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첨부파일

댓글목록

少井 변정임님의 댓글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께선 넓은 바다를 끝없이 날으고 계신가 봅니다.
더 아름다운 그곳을 향해 오늘도 닮아 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지재원님의 댓글

지재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고기는 바다에서 발을 딛고 살고 새는 하늘에서 발을 딛고 삽니다. 우리 인간이 땅에서 발을 딛고 살지만 우리의 상상력은 이미 바다와 하늘 모두에 발을 딛고 삽니다. 선생님의 시 잘 감상하였으며 남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문학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하늘 바다를 나르네`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덧글 남겨 주신
김철 시인님
김순애 작가님
이두용 시인님
안효진 시인님
변정임 시인님
전*온 시인님
지재원 시인님
김영우 시인님
이순섭 시인님
마음 담아 좋은 덧글 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이다음에 만날날 있기를 바라며
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1건 52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51 황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6 2005-11-03 18
350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 2006-01-18 18
349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2 2006-02-06 18
34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3 2007-02-06 18
34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2007-02-14 18
34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5 2008-01-28 18
34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6 2008-09-06 18
34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2009-11-19 18
34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9 2010-02-01 18
342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7 2010-07-12 18
341
어디 사세요? 댓글+ 1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 2010-07-14 18
340 이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2010-07-23 18
339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0 2010-07-23 18
338 곽준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7 2010-08-15 18
337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9 2010-08-16 18
336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0 2010-08-16 18
33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4 2010-08-19 18
334
내소사 가는 길 댓글+ 2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6 2010-08-22 18
333
설악산 흘림골 댓글+ 6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5 2010-08-27 18
33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3 2005-06-10 19
331
직녀성 Vega 댓글+ 3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1 2005-07-24 19
330
연못 댓글+ 7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 2005-08-17 19
329
숲에서 댓글+ 12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0 2005-09-04 19
328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7 2005-09-12 19
327
마음의 窓 댓글+ 2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29 2005-10-03 19
32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2005-10-19 19
325 no_profile 대전,충청지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6 2005-11-17 19
324
갑오징어 댓글+ 7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2006-01-13 19
323 no_profile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 2006-01-25 19
32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 2006-03-30 19
321 서울지부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3037 2006-05-18 19
32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0 2008-03-25 19
31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0 2008-09-10 19
318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1 2009-02-02 19
31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1 2009-03-02 19
31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6 2009-04-01 19
315
안녕하세요 댓글+ 2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8 2009-05-12 19
31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8 2009-09-15 19
31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5 2009-09-21 19
열람중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5 2010-07-02 19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