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물음표와 마침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843회 작성일 2010-08-14 09:07

본문

물음표와 마침표

        귀암 탁여송

너는 왜
묻기만 하니
너는 왜
흔들기만 하니

어두움은
새벽을 위한
커다란 종지부란 걸
너는 왜 모르니

잎에 맺힌 이슬이
흘러 강물이 되고
긴 터널을 지나
태양을 맞이하거늘

오해의 산 넘고
이해의 강 따라
겹겹이 낀 떼 벗기면
친구하자 손짓하네.
추천27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음표가 풀리면 마침표가 되나요? ㅎㅎ
우리네 삶은 그런 순리적인 절차가 필요한가 봅니다.
"어둠은 새벽을 위한 종지부" 라니
실감이 납니다.ㅎㅎ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음은 시작이요, 마침은 종결이나 다시금 되돌아 하나가 되는 지금..!!
오해와 이해가 공존하는 이 세상, 남을 배려하는 이해로 종결하기만을 기원해봅니다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많이 모자라는 인생에서 욕심을 버리고 싶습니다. 아직은 마침표란 것에는 익숙지(ㅎ) 않으니까요. 미완성처럼 물음표만 생각을 하여 봅니다.
 고맙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17건 5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1257
<font color=red>월간 시사문단 2010년 11월호 신작작품 24일 마감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2010-10-11 30
21256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는? 댓글+ 3개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5 2005-03-11 29
21255
제주일보 기사 -- 변성언, 이창윤 시사문단 신인상 (2005.3.14자)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8 2005-03-14 29
21254
극락사 해탈문 댓글+ 3개
이철화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3171 2005-03-16 29
21253
청계산 시산제 댓글+ 1개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5 2005-04-25 29
21252
비통(悲痛)히 떠난 님이여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2 2005-06-22 29
21251
전승근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9 2005-09-28 29
21250
<font color=red>♣</font><font color=gray><b>[月刊시사문단]</b></font><font color=red>♣</font><font color=blue> 2006년 5월호 신인상 발표 및 표지 댓글+ 34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9 2006-04-29 29
21249
<잡문> 타는 노을이 죽여준다. 댓글+ 14개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2006-09-10 29
21248
김석범 조용원 시인, 제 10회 시예술상 수상 댓글+ 29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7 2008-05-15 29
21247
박효찬 시인의 첫 시집-갈밭에 흔들림에도- 출간식 안내 댓글+ 38개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2 2008-08-22 29
21246
북한강 문학제 제2차 추진회의 및 회비 입금자 명단 댓글+ 22개
no_profile 북한강문학제추진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4 2010-07-21 29
21245
이민정 시인님의 홈입니다.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5 2005-02-21 28
21244
기다림 -겨울행 열차- 댓글+ 7개
김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6 2005-03-09 28
21243
느낌이 좋은 당신 댓글+ 6개
김성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3024 2005-03-09 28
21242
못된 수염 댓글+ 3개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6 2005-03-14 28
21241
고장 난 나의 거울 댓글+ 4개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2 2005-03-14 28
21240
□ 7월 서울지부 정기모임 안내 댓글+ 28개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8 2005-07-07 28
21239
여름이 가던날 댓글+ 8개
이철화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904 2005-09-06 28
21238
시상식후 2차를 위한 준비와 숙소 방문
no_profile 10월29일시상식추진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2 2005-10-23 28
21237
이민정 서재입니다. ^^ 댓글+ 12개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3 2005-11-10 28
21236
지독한 그리움의 한 연구 댓글+ 16개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 2005-12-24 28
21235
문학의 길을 걷는 엄윤성 시인, [헤세의 노래] 첫 시집 출간 댓글+ 35개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5 2008-05-09 28
21234
고) 정대화 시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30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2 2008-06-30 28
21233
이두용 시인의 첫 시집 -아침의 행복-출간 및 출간식/서울경기 정기모임 안내 댓글+ 27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0 2008-11-12 28
21232
잃어버린 변명과 기억들 외 2편 댓글+ 4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7 2010-08-14 28
21231
원앙손님 오시던 날 댓글+ 7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 2010-08-25 28
21230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글 댓글+ 4개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6 2005-03-13 27
21229
태양의 제국(潛跡) 댓글+ 3개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5 2005-07-21 27
21228
새해의 소망 ..인사드립니다 댓글+ 10개
no_profile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1 2006-01-03 27
21227
격포에서 / (적벽강) 댓글+ 7개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2006-04-25 27
21226
월간 시사문단 2008년 10월호 신인상 발표 (표지) 댓글+ 28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3 2008-10-01 27
열람중
물음표와 마침표 댓글+ 4개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4 2010-08-14 27
21224
2010년 9월호 신인상 발표 및 표지 댓글+ 21개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 2010-08-31 27
21223
세상의 중심에서. 댓글+ 3개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773 2005-03-15 26
21222
바람 같은 사랑 댓글+ 4개
김성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827 2005-03-15 26
21221
한라일보 기사 --------- 이창윤씨 수필가·변성언씨 시인 등단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3 2005-03-15 26
21220
월간 시사문단 5월호 미리 보기-황금찬 시인-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7 2005-04-12 26
21219
상처입은 새를 위하여 댓글+ 2개
강병철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883 2005-04-23 26
21218
오형록 시인의 [붉은 심장의 옹알이] 교보문고 5위 댓글+ 28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3 2005-11-01 26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