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빈 가슴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615회 작성일 2010-09-18 12:22

본문




 

빈 가슴엔- 장정란


어느날
소리없이 찾아온 소외감
바라보는 차가운 시선
난 내면의
얼굴을 가리고 서있었다
벌거숭이 되어 서있었다

움츠린 어깨 편히 기댈곳
따뜻하게 감싸줄 무언가 찾아서

혼자라는
두려움을 떨치고자
손을 내밀었다

빈가슴엔
아무도 없다 누구도 없다
바람만이 스치고 지나갈뿐..


추천9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빗방울 내리는 빈가슴에  고요를 불어드리는 바람 ,
정령 그 속에서 그리운 님, 소외감의 날개를 달고  찾아든 그대
바로 그 속에서 노래가 들리고
시심이 용솟음치고 빈가슴에 가득히 차오른 관심,
장정난 시인님의 의 시향에 젖어듭니다.
처음으로 뵈옵게되어 자주뵈옵길 바랍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1건 50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191 이두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2009-01-20 9
1190
고향 사람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2009-01-22 9
1189 박정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648 2009-01-28 9
1188
나루지기 2 댓글+ 13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2009-01-29 9
1187
보리같은 여인 댓글+ 9
이두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2009-02-01 9
1186
설천(雪天) 댓글+ 9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2009-02-04 9
1185
길섶에 앉아 댓글+ 10
김상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2009-02-05 9
1184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8 2009-02-08 9
1183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4 2009-02-11 9
1182 이두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6 2009-03-02 9
1181 박정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480 2009-03-19 9
1180
원 (圓) 의 귀환 댓글+ 3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2009-03-26 9
1179
어머님의 효도 댓글+ 7
서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 2009-05-09 9
1178
산나물 댓글+ 10
정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2009-05-17 9
1177
댓글+ 1
최승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2009-06-29 9
1176 조성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2009-07-05 9
117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2009-08-11 9
1174 정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2009-08-20 9
1173
입추 댓글+ 9
최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 2009-08-21 9
1172 이두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2009-09-01 9
1171
들꽃 댓글+ 8
정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2009-09-02 9
1170 손종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0 2009-10-29 9
1169
11월 댓글+ 6
권명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2009-11-05 9
1168
국화 한 송이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2009-11-15 9
1167 정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2010-01-06 9
1166 손종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2010-01-07 9
1165
밤 꽃 댓글+ 2
素熙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2010-06-23 9
1164 김진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2010-06-24 9
1163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2010-06-29 9
1162
기타 Guitar 댓글+ 4
박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2010-06-30 9
1161 김삼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2010-06-30 9
1160
딸이 그리워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 2010-07-04 9
1159
장마전선 댓글+ 9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2010-07-04 9
115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 2010-07-29 9
1157
立 秋 댓글+ 3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2010-08-03 9
1156
응급실 25시 댓글+ 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1 2010-08-06 9
1155
축 제 댓글+ 2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2010-09-14 9
1154
남새밭 댓글+ 3
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2010-09-17 9
열람중
빈 가슴엔 댓글+ 1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2010-09-18 9
1152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6 2010-09-20 9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