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전어 대가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0건 조회 1,458회 작성일 2005-10-19 13:31

본문

 






 




전어 대가리/愛蘭 허순임
(야생화명-파란장미)






[시와 음악이 있는 정원]






추천1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순임 시인님, 그랬겠지요.
우리 부모들은 거의 그렇게 살아왔으니까요.
그래서 이만큼이라도 먹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든 것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어렵지만 정이 넘치던 옛날이 그립군요.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게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미순님의 댓글

이미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 시인님 , 보리쌀 삶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
그 옛날 눈물도 담고 사랑도 담아 부풀린
어머니의 꽁보리밥 한 그릇과 전어 한마리가  무척 그리워집니다

이민홍님의 댓글

이민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쾌재~ ㅎ
알꺼요~
삶에서 나오는 소재...쥐고 짜고 ㅎ
보여지는게 시는 아니올시다~
제목부터 신선한 .............
허순임님 맘 고생 많이 했죠~ 기쁨니다~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식에 대한 사랑과 희생이 잘 묻어 있는 글이네요. 허순임 시인님, 전 좋은 엄마가 못 되나봐요. ㅎㅎ 아이들이랑 같이 살만 발라 먹으니. 정겨움에 머물다 갑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이에요, 허순임 시인님.
전어! 엇그제 완도 제사 지내로 갔었는데
시어머님께서 전어회를 무쳐 주시는걸 얼마나 맛있게 먹었던지 .
허시인님 글을 감상하니 지금도 입안이 얼얼하게 느껴지네요.
그래요. 옛날에 어머님들은 그렇게 살아왔어요.
전 지금도 애들이 많다보니 전어 대가리는 제 차지랍니다.꼬랑지도요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어른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풍요로움이 있는 것입니다. 장사를 하는 사람은 신성한 과일이나 고기느 팔아야 하니까 항상 재값을 못 받을 만한 것만 골라서 팔게되지요. 이것은 사업하는 사람들의 기본 정신상태이기도 하지요.

모처럼, 60년대 생각이 나네요. 건필하세요.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태일 선생님^^이미순 선생님^^ 이민홍 선생님^^ 고은영 선생님^^ 윤해자 시인님^^
정영희 시인님^^ 김춘희 선생님^^ 양남하 선생님^^

다녀가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평소 운동부족이라 가게와 집까지 걸어서 십분거리...
가끔은 운동삼아 걸어오곤 한답니다..
아파트 앞 작은 행상하시는 할머니들..우리 어머니의 모습이 아닐까..
늘 그곳을 지나치면 그 할머니의 초췌한 모습이...
제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어머니와 전어.....살아계실때 좀더 잘해드리고 싶습니다... 
 

김찬집님의 댓글

김찬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환서린 서민들의 시장 생활에서 저도 용기를 되 찾곤 합니다.
좋은 시 잘 감상 했습니다. 그리고 파아란 장미는 처음입니다.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1건 49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791
인연 댓글+ 7
안재동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00 2005-10-20 6
1790
바이러스 댓글+ 9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2005-10-20 3
1789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2005-10-20 3
1788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2005-10-19 4
1787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80 2005-10-19 3
1786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2005-10-19 4
1785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2005-10-19 1
1784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2005-10-19 3
1783
매미 댓글+ 7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2005-10-19 3
열람중
전어 대가리 댓글+ 10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59 2005-10-19 11
1781
댓글+ 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2005-10-19 3
1780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2005-10-19 4
1779
산책로에서 댓글+ 2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2005-10-19 7
1778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2005-10-19 3
1777
낙엽 댓글+ 7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2005-10-19 3
1776
인간 정수기 댓글+ 4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2005-10-19 0
177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2005-10-19 4
177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2005-10-19 19
1773 김기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2005-10-18 5
177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2005-10-18 8
1771
집 없는 달팽이 댓글+ 1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2005-10-18 0
177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0 2005-10-18 3
1769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2005-10-18 2
1768
마음 비우기 댓글+ 5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536 2005-10-18 0
1767 no_profile 신동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2005-10-18 0
1766
열쇠 댓글+ 3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2005-10-18 0
1765
아버지와 나비 댓글+ 3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2005-10-18 4
1764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2005-10-18 5
1763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2005-10-18 4
1762
구절초(仙母草) 댓글+ 11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2005-10-18 1
1761
보름달 댓글+ 8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2005-10-18 0
1760
예술인마을 댓글+ 4
no_profile 목영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2005-10-18 0
175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2005-10-18 0
1758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2005-10-18 0
1757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2005-10-18 0
1756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2005-10-18 0
1755
도토리 댓글+ 12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2005-10-18 0
1754
모래성 댓글+ 8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2005-10-17 0
1753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05-10-17 4
1752
고추잠자리 댓글+ 11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2005-10-17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