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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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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2,213회 작성일 2010-10-08 13:51

본문

참새


海印/허혜자


봄,여름 가도록
정 들인
참새

구름 걷힌 하늘
황금 들
만나니

모내기 철
한 여름
논 매던 농부야

아는 척
말아 주오

펼쳐 진
황금 들에
앉았다
날았다

時時로 변하는
마음
뉘라서
알겠는가.

2010-10-5.
추천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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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농사잘 지어놓았드니 참새 세상되었네
너도먹고 나도먹고 나눌때 좋으련만
그 옛날 참새와 오늘의 참새는 왜 이렇게 다를까?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금들녘의 풍경
참새와 진정한 농부와의 만남
참새, 참다운 진짜 새
곡식중에도 참다운 알곡, 허수아비가 아닌 진정한 농부가 펼치는
아름다운 황금들판이 우리가 바라는 세상이 아니올련지...!!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새의 가을은 풍요롭지요
피땀흘린 농부의 노고가
참새에게까지  혜택이 돌아가니...
아름다운 들녘,  가을을 만끽해 봅니다.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간만이 외출하였답니다.
푸르던 들녘은 황금 물결이고
밭마다 다른 색깔로 가을 맞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헌데 허수아비는 간 곳이 없고
비닐만 펄럭거리리는 들판 사잇길
그 모습들을 생각하며
선생님이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어머님 병환은 그만하신지요?
우리 집에도 큰 일이 지나 가고 아직 정신이 없어서
안부도 못 전하고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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