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참새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2,182회 작성일 2010-10-08 13:51

본문

참새


海印/허혜자


봄,여름 가도록
정 들인
참새

구름 걷힌 하늘
황금 들
만나니

모내기 철
한 여름
논 매던 농부야

아는 척
말아 주오

펼쳐 진
황금 들에
앉았다
날았다

時時로 변하는
마음
뉘라서
알겠는가.

2010-10-5.
추천79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농사잘 지어놓았드니 참새 세상되었네
너도먹고 나도먹고 나눌때 좋으련만
그 옛날 참새와 오늘의 참새는 왜 이렇게 다를까?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금들녘의 풍경
참새와 진정한 농부와의 만남
참새, 참다운 진짜 새
곡식중에도 참다운 알곡, 허수아비가 아닌 진정한 농부가 펼치는
아름다운 황금들판이 우리가 바라는 세상이 아니올련지...!!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새의 가을은 풍요롭지요
피땀흘린 농부의 노고가
참새에게까지  혜택이 돌아가니...
아름다운 들녘,  가을을 만끽해 봅니다.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간만이 외출하였답니다.
푸르던 들녘은 황금 물결이고
밭마다 다른 색깔로 가을 맞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헌데 허수아비는 간 곳이 없고
비닐만 펄럭거리리는 들판 사잇길
그 모습들을 생각하며
선생님이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어머님 병환은 그만하신지요?
우리 집에도 큰 일이 지나 가고 아직 정신이 없어서
안부도 못 전하고 미안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87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8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6 2010-12-12 65
86
시골집 소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9 2011-01-10 104
85
청송 주왕산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4 2009-11-14 11
84
큰 길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1 2010-11-05 76
83
단풍아!!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9 2010-11-07 76
82
설날이 되면 댓글+ 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 2011-01-15 70
81
한가위 송편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 2010-09-26 63
열람중
참새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3 2010-10-08 79
7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4 2010-11-24 68
78
바람 소리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8 2010-11-24 74
77
신랑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3 2010-07-21 61
76
꽃다발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4 2010-06-28 11
7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 2010-07-02 19
7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 2010-08-13 34
73
산촌의 가을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8 2010-11-15 50
72
아랫 동네 댓글+ 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6 2010-10-24 52
71
동시 한 편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2 2010-11-17 46
70
단감 댓글+ 2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4 2010-10-13 56
69
곱분홍 치마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3 2009-12-18 8
68
노래하는 새 댓글+ 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2 2010-06-13 7
67
가을꽃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 2010-10-27 60
66
아주까리 댓글+ 1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5 2008-11-28 10
65
축하합니다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0 2010-10-20 48
64
산국화 댓글+ 1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5 2009-11-25 13
63
시상식 댓글+ 2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4 2011-02-23 0
62
매미 울음소리 댓글+ 12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 2009-08-07 7
61
만날 고개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2009-10-18 8
60
햇볕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2010-06-20 7
59
오월 산책 길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2010-05-27 6
58
구들장 댓글+ 1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2010-02-04 8
57
초가을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2009-09-01 8
56
가조島 댓글+ 1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2009-10-31 13
55
윤달은 공 달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2009-07-02 8
54
사월 벚꽃 길 댓글+ 1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2010-04-11 4
5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2010-04-24 6
52
흔적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2010-05-18 4
5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2011-02-23 0
50
하절(夏節) 댓글+ 1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2009-07-16 8
49
메밀밭 댓글+ 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2009-09-07 6
48
떠도는 흰 구름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2009-08-13 8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