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584회 작성일 2010-11-03 15:32

본문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素熙안효진


울 수밖에
 
너무나도 기쁘고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집안가족들에게 닥친 일련의 우환으로
몸과 마음을 가눌 수 없었지만
수술 없이 약물로
빠른 수술이 불가피하였던  피붙이는
수술이 잘 되어서
눈물이 흐르는 것입니다
이제 회복이 되는 일만 지켜보면 되는데
세월이 살같이 흘러 오년 후가 지금이라면
환갑은 훨씬 넘지 않겠는데
모두 잘 이겨 주기만 기원할 뿐입니다
사랑해야겠습니다
그런데
행하기가 어려워 이렇게 마음이 시린가봅니다
종종걸음 개미 바쁨도 겨울바람 불 때를 예비하며 
가을 나뭇잎이 떨어지는 것도
새사람을 잉태하기 위함인데
해아래 살면서 수고한 시간들이
웅비하기 위한 적금 든 기간이었다면
이제 만기되어
사랑이라는 행복한 언어를 사용하는
그날그날이기를 소망합니다
2010/11/ 3作
추천9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요할 양식과
움직일 수 있는 건강과
사랑하는 가족을 곁에 두어 주신
고마움이
모두 감사한 일 뿐입니다.
시간도,
햇볕도,
이 가을도
모두가 감사한 일 뿐입니다.
감사가 감사를 낳고
행복이 행복을 꾸리지요.
감사합니다. 일깨워 주시니...

정윤호님의 댓글

no_profile 정윤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들의 아픔을 지켜 본다는 것이 얼마나 견디기 힘든
고통인줄을 알기에, 그동안 안으로 삭혀오신 시인님의
인고의 날들에 진정한 위로의 마음을 보냅니다.
품은 사랑의 마음위에 이제는 평안과 기쁨의 날들이
더해 지시기를 바랍니다. 건안 하십시요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립시다.
고마움도 감사도 주님의 선물, 그저받은 귀한 선물, 그것마저 주님의 것,
낙옆 한잎도  참새 한마리도 주님은 나의 거울로 내 마음속을 비추고있습니다.

안효진님의 댓글

안효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들의 위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일손이 잡히지 않아
그저 멍 하고 시간만 보냅니다
깊어가는 계절...
건필하십시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1건 50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15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 2010-10-01 9
1150
가을바람 댓글+ 6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2010-10-01 9
1149
가을 戀書 댓글+ 4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2010-10-06 9
1148 이두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2010-10-07 9
1147
가을에 피는 꽃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 2010-10-14 9
1146
실종된 가을 댓글+ 4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2010-10-18 9
1145
3分 댓글+ 3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2010-10-22 9
114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9 2010-10-25 9
1143 허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1 2010-10-26 9
열람중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2010-11-03 9
1141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1 2010-11-11 9
1140
새벽 댓글+ 5
곽준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2010-11-12 9
1139
무화과 외 2편 댓글+ 7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2010-11-12 9
1138
엄마의 냄새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7 2010-11-14 9
1137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8 2010-11-19 9
1136
발길질 댓글+ 4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2010-11-22 9
1135
명함 한 장 댓글+ 5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2010-11-23 9
1134
현충원의 가을 댓글+ 6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3 2010-11-24 9
1133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 2010-12-08 9
1132
초막을 짓다 댓글+ 3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2010-12-10 9
1131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4 2010-12-10 9
1130 조성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2 2010-12-27 9
1129
다름과 닮음 댓글+ 1
성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2010-12-30 9
1128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2011-01-07 9
1127
구제역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2011-01-14 9
1126
댓글+ 5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2011-01-15 9
1125
서리꽃 댓글+ 5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7 2011-01-19 9
112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8 2011-01-21 9
1123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9 2011-01-22 9
1122
詩訓練作戰圖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 2011-01-24 9
1121 김 찬 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1 2005-02-25 10
1120
내 마음의 창 댓글+ 3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6 2005-02-27 10
1119
습작기 댓글+ 5
강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3 2005-02-28 10
1118
인연(人戀) 댓글+ 4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4 2005-03-01 10
111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5 2005-03-04 10
1116
집으로 가는 길 댓글+ 4
bang jeongm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0 2005-03-08 10
1115
개나리 댓글+ 7
변성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2 2005-04-06 10
1114 no_profile 이승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7 2005-04-16 10
1113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7 2005-04-17 10
1112
노래로 듣는 시 댓글+ 4
강병철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742 2005-04-24 1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