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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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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823회 작성일 2010-11-26 13:56

본문

마지막

                        글 / 전    온

늘 마지막에다 둘러대는
자기변명
좀체 그 시간은 다가와 주지 않는다
내가 서 있는 여기,
오늘 속으로
사라지는 것 같으나
오늘은 늘, 나를 지탱하여 서 있고
마지막이라는 시간은
내 속에서 번뜩이는 신기루 같은 것,
희망은 현실보다 내일을 쫓는다,
희망을 가진 자 만이 품을 수 있는
시계 속에는 없는 시간
마지막은 늘 오늘을 누린다.
 
추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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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부로 말을 할 수 없는 마지막이라는 단어 ..!
늘 우리는 이것으로 주변을 현혹시켰지요
그 말을 하기전에 다시금 현시점을 생각하며 마지막보다는 내일이라는 희망을
상기하라는 뜻에 새기고 갑니다 .. ^*^~

안효진님의 댓글

안효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매 순간 순간마다
오늘을 누릴 수 있어야
마지막처럼 희망을 품어 내일을 살겠습니다
짧지만 깊이 있는 시
즐감 하였습니다
선생님 추운 계절 건필하십시오^^

윤기태님의 댓글

윤기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이란 단어가 우리의 삶에
주는 의미는 좌절과 희망을 상호
교차 하도록 하지요
저는 오늘이 내생에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최선을 다 할렴니다
그러면 후회는 하지 않겟지요
고맙습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추의 끝자락 무언의 도전을 기다리는가 생각됩니다
삶의 애환은 수시 교차되고 신생의 꿈을 기대심리속에서
자신을 위로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일상은 언제나 오늘보다
내일을 향한 마음일 분이니까요.
환절기 건강에 유념하시고 언제나 좋은 날만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
끝이 있어야 새로운것이 시작도 돼지 않을까요
불행이 끝
좋이 않았던 기억들은 마지막으로 2010년과 함께
보내버리고
새로운 희망이 새날을 맞이 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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