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이런 하루를 열어 가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062회 작성일 2011-03-25 14:51

본문

이런 하루를 열어 가리라

淸 岩 琴 東 建

눈뜨면 나타나는 하루의 삶

지치고 힘들어도

웃으며 살아 가리라

마음 다잡고

검은 도시 헤집고 달려온 동료에게

반갑게 맞아주고

찾아간 아파트 만나는 경비 아저씨

미화원 아주머니 반갑습니다 라고

경쾌한 인사 던져주면

돌아온 것은 오늘의 행복이 아름 가득

쓰레기 무덤 속에 살고 있어도

행복한 하루를 열어 가리라,

2011년 2월 25일 作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74건 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4
작은 사랑 큰 행복을 아십니까 댓글+ 5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2014-06-10 0
33
시(詩)의 탄생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2015-07-16 0
32
어짜다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2017-08-22 0
31
매미의 사랑노래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2022-09-18 0
열람중
이런 하루를 열어 가리라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3 2011-03-25 0
29
김해문학상 및우수작품집상 수상자 선정 발표 댓글+ 3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3 2011-10-27 0
28
아버지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7 2012-05-24 0
27
착각의 늪 댓글+ 3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6 2012-11-29 0
26
접시꽃 누이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2014-06-27 0
25
공원의 팔각정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2015-07-20 0
24
가을 산 댓글+ 6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2017-10-19 0
23
옛날의 금잔디 댓글+ 1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9 2011-04-03 0
22
[지역민이 낸 새책] 꽃비 내리던 날(금동건) 댓글+ 2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9 2011-10-27 0
21
찔레꽃 당신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9 2012-05-27 0
20
가을비 우산 속 댓글+ 1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 2012-12-21 0
19
찔레꽃 당신 댓글+ 3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2 2014-08-18 0
18
시인은 그곳에 가고 싶어 댓글+ 2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0 2015-07-23 0
17
나무가 운다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2017-11-16 0
16
어제도 오늘도 댓글+ 1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4 2011-04-12 0
15
두 번째 시집 '꽃비 … ' 펴낸 청소부 시인 금동건 씨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9 2011-11-11 0
14
아버지의 전화번호 댓글+ 1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8 2013-01-01 0
13
노동자의 애환 댓글+ 3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2014-08-27 0
12
기부 댓글+ 2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2015-07-30 0
11
배꽃 향기 댓글+ 3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 2011-04-19 0
10
꽃비 내리던 날 출판기념회 초대합니다,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 2011-11-20 0
9
감사합니다, 댓글+ 10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4 2012-06-15 0
8
무게 댓글+ 2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2013-01-27 0
7
거리의 파수꾼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2014-12-11 0
6
시련 댓글+ 3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2015-08-11 0
5
당신만 있다면 댓글+ 3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8 2011-04-24 0
4
부산 국제신문 2011년 12월24일자 기고 詩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 2011-12-25 0
3
아내는 다이어트 중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 2012-06-28 0
2
봄의 태동 댓글+ 2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 2013-02-17 0
1
환경미화원 금동건 김해뉴스에 세번째 기부. 댓글+ 6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2015-08-21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