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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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길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858회 작성일 2011-04-14 11:20본문
그 속에는
홍 길 원
먼 곳에서 볼 때는 몰랐다.
저산에는 푸른 잎이 무성한 나무들만
가득 차 있다고.
그 산속에 들어 가보고 알았다.
고목이 썩어가고
낙엽도 쌓여 썩고 있다는 것을...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홍길원 시인님!
온 산과 들에는 꽃으로 가득합니다,
지난번 서울에서 뵈옵고 소주 가득히 정을 담아 나누고 싶었는데
어의치 못하여 떠나올때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온것이 아쉽습니다.
언젠가 좋은 시간이 오기를 바라면서 나날이 기다리겠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 일이 다
겉만 보고 말하지 말고
속을 잘 보고 말 하라는
명언 같은 詩
잘 감상하였습니다.
조선희님의 댓글
조선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지내시죠^^
소주 잔 주고 받은 기억이 어제 일 같은데...
살면서 뼈저리게 느끼는 사연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