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울림 같은 하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220회 작성일 2011-06-10 12:31본문
* 마음의 울림 같은 하루 *
지나치고 흘려보내고 떠내려보내도
내 마음의 울림 같은 하루는
밤새 적시고 또 적시운 날들의 연속.
하얗게 하얗게
도려내는 백지같은 어제도
또 하루의 시작은 이렇듯 철저히 홀로 진행된다.
마지막 타다 남은 세월의 발자욱은
또 내일을 위해 다시한번 불꽃을 불사른다.
나의 동행자가 아니어도 좋을 삶.
작은 벗 하나 마음에 품고
이 생명을...
이 아침을 ...
나의 어깨에 나의 심장에
강하게 새겨두고 갈터이다.
조심스런
걱정스런
그러나 때묻지 않고 살아있는
내 마음의 울림 같은 하루
그렇듯 조용하게도
보여지누나.
지나치고 흘려보내고 떠내려보내도
내 마음의 울림 같은 하루는
밤새 적시고 또 적시운 날들의 연속.
하얗게 하얗게
도려내는 백지같은 어제도
또 하루의 시작은 이렇듯 철저히 홀로 진행된다.
마지막 타다 남은 세월의 발자욱은
또 내일을 위해 다시한번 불꽃을 불사른다.
나의 동행자가 아니어도 좋을 삶.
작은 벗 하나 마음에 품고
이 생명을...
이 아침을 ...
나의 어깨에 나의 심장에
강하게 새겨두고 갈터이다.
조심스런
걱정스런
그러나 때묻지 않고 살아있는
내 마음의 울림 같은 하루
그렇듯 조용하게도
보여지누나.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