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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동수 시인의 시집 <백령도 친구> 출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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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3,273회 작성일 2011-08-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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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동수 시인의 시집 <백령도 친구> 출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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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ress/view.html?cateid=1065&newsid=20110902131838242&p=newswire


당진의 맑은 물을 지키는 라동수 시인 시집 ‘백령도 친구’ 출간

서울=뉴스와이어) 월간 시사문단으로 시인으로 데뷔한 라동수(1952년) 시인이 첫 시집 '백령도 친구'를 그림과책에서 출간하였다. 라동수 시인은 현재 당진군청 상하수도에서 정수 담당을 맡고 있는 공무원 시인이다.

군민의 맑은 물을 제공한다는 신념과 충청도 당진의 맑은 물이 어릴 때 먹고 자라 늘 맑은 마음으로 살아왔고, 지금도 군민을 위해 일과를 보내며 그동안 적어온 시를 엮게 되었다.

일상에서 정수되는 과정을 지켜보다 보면 척박한 이 세상도 하나의 과정이라 아름답고 청조해지는 사회가 아름답구나를 생각하며 시 한 편 한 편을 수첩에 적다보니 이번에 한 권의 시집을 엮게 되었다 하였다.

이번 시집에 서문을 쓴 국내 최고령 시인 황금찬 선생은 "라동수 시인이 이번에 상재하는 시집 제목은 백령도 친구로 했다. 아주 정다운 시집 제목이다. 도연명이 직장을 물러나 고향으로 돌아가며 부른 노래가 귀거래사이다. 라동수 시인은 연포란 용어를 정들게 사용하고 있다. 에즈라 파운드가 지하철 정거장에서란 작품에 이미지를 구름처럼 불러본다고 했다. 연포 해안선이 그런 이미지로 라동수 시인에게 손을 흔드는지 모를 일이다. 당진의 아미산을 부각시켜본다. 라동수 시인의 정이 풀잎처럼 담긴 고향의 이름 고향의 바람은 언제나 우리가 꿈꾸는 그 고향에 있어라"라고 전했다.

시집해설은 홍윤기(문학평론가, 국제펜클럽한국본부고문) 박사가 하였는데 라동수의 시를 이렇게 덧붙였다. "우리나라 현대시사(現代詩史)를 장식하며 오늘에 이르렀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한국 현대시 100년(1998)을 보낸 오늘의 시점에서 뜻있는 일이라고 본다. 순수 서정은 한국 시인만이 캐낼 수 있다. 그러기에 라동수 시인의 이 서정적 로맨티시즘의 시는 한국인들에게는 널리 공감되고 깊게 이해될 것이다. 라동수 시인은 로맨틱한 서정의 차원 높은 새 형식의 시도를 하고 있다. 새로운 시다"

한편 이번 시집에서 라동수 시인은 시작노트에 이렇게 적었다. "저무는 길을 바라보며 늦바람을 타고 이제야 길을 나섰다. 서툰 하나하나가 파열음으로 간지러울지라도 늦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라는 말을 상기하며 수십 번을 망설이다 용기를 내었다. 애목의 가지에서 피워내는 꽃도 아름답지만 묵은 고목의 줄기에서 피어나는 꽃은 더 고매한 것이려니 앞으로도 문학을 깔고 앉아 수없이 지우고 닦아내며 정진할 수 있는 산실의 발판이 되었으면 싶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충남 당진지부 당진문학 이사 및 연호문학동인 빈여백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라동수 시인의 약력

1952년 충남 당진군 합덕 출생

2010년 시사문단 시로 등단

연호문학 동인

한국문인협회 충남 당진지부 당진문학 이사

한국시사문단협회 회원

빈여백 동인

연호문학(풀들의 대화 7.8.9.10집 공저)

당진문학.7.8.9집 공저

시사문단(봄의 손짓 6집 공저 )

대전 한밭대 (수통골 문학 9집 공저) 그 외 다수

현) 당진군청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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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동수 시인님의 첫 시집 <백령도 친구>를 발간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주 많은 독자들로 부터 사랑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시집 출간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동수 시인님 축하합니다
옥고의 시집 [백령도 친구] 발간에 다시금 축하올리면서
그간의 노고와 땀방울이 아름다운 시어로 세인의 가슴을 적시게 될것입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동수 시인님
첫시집 <백령도 친구> 가 발간됨을 축하드립니다.
옥고의 결실이 만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라동수님의 댓글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해 주시는 모든 시인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를 계기로 더 열심히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철수님의 댓글

김철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에게 많이 사랑받는 시집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항상 아름답고 좋은 시를 올려주시는 시인님의 마음이 담겨있는 시집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시리라는 믿음이 갑니다. ^^
표지의 창문을 열면 그속에 시가 날아 다니겠죠 상상해 봅니다. 시인님의 시를......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마음으로 품고 낳으신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멋진 모습으로 날으시기 기원하며 건강한 모습 오래오래 뵙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축하드립니다.
시집출간을 함이란 하늘에 보물을 발견함과 그 맥을 같이한다고 봅니다.

이정구님의 댓글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시인님.늘 도전하는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독자들의 기립박수가 들리는듯하구요.^^애쓰셨습니다.^^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동수 시인님 백령도 친구 시집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과의 만남이 즐겁고 아름다운 시상으로 이어가시길바랍니다,,,

이희숙님의 댓글

no_profile 이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동수선생님 시집출간을 축하드리며 직접 싸인하여주신 시집도 감사했습니다.
특히 표지사진은 손근호 선생님이 내일있을 시 수필 강의시간 숙제그림이라
새삼 자꾸 보며 생각하게합니다. 그 사진에 맞는 좋은시가 나와야할텐데..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좋은글 많이쓰세요.

라동수님의 댓글의 댓글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 합니다.표지 그림은 발행인님 작품인데
그 창넘어엔 여유롭고 행복하고 멋스런 낭만이 노을속에 한가득 가려져 있습니다
갈매기가 나는쪽으로 상상해 보세요 좋은글이 나올겁니다
반가웠습니다.안녕히 계세요.

이묘진님의 댓글

이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동수 시인님의  [백령도 친구]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가슴으로 보는 세상을 여셨으니
 다음 작픔도 기대해 봅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라동수님의 댓글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 합니다.시사문단과 연이되어
훌륭하신 시인님들과의 만남을 더 없이 소중하게 행복이라 생각 하면서
늘 가꾸며 살겠습니다
동행하는길에 많은 가르침을 부탁 드리며
언제 어디서라도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문운에 향필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하 주심에 감사 합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동수 시인님!
시집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요즙 바쁜일이 많아서 빈여백을 보지 못해 늦게나마
축하드림에 송구스럽습니다.
시인님의 옥고는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겁니다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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