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개나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변성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2,773회 작성일 2005-04-06 13:40

본문

개나리

대 낮
길 모퉁이 개나리

노오란 별로
소담히
내려 앉았다

밤 하늘의 별처럼
땅에서 빛나는 별들

눈 감으면
따사로움으로
내 가슴에서
빛나네.
 
추천1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강병철님의 댓글

강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개나리를 눈 앞에서 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매우 아름다운 시입니다. 읽는 즐거움을 주는 군요.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이철화님의 댓글

이철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화사한 개나리의 밝은 빛이 선하게 그려집니다.
아름다운 느낌이  가슴을 벅차게 하네요.
좋은 작품 즐거운 기분으로 감상했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 기대합니다.

양금희님의 댓글

양금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어두운 곳에 있다가 밝은 곳으로 나온 느낌이네요
노란 개나리를 보면서 시상을 떠 올렸을 한 낮의 개나리 앞의 시인님의 모습
참으로 아름답군요.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출근길에 모고등학교 담벼락을 지나는데요?
일년의 이맘때쯤이면 개나리때문에 제가 그길을 걸어서 갑니다..^^*
요즘 한창이거덩요..^^*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접습니다.
그 개나리때문에..요..
늘...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건필도요..^^*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늘은 찻창으로 보여지는
노란 개나리가 봉우리를 채 피우지도 못하고
추위에 떨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바라보다 돌아왔지요.
선생님에 시전에 인사 드립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굵은 선의 첫인상으로 다가오다가
대화를 하고나면
노오란 개나리처럼 정겨움으로 다가오는
변시인님!!!!
반갑습니다.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16건 53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56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5 2005-04-18 3
255
봄의 형상 댓글+ 5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5 2005-04-18 2
254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8 2005-04-18 3
253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8 2005-04-17 3
252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7 2005-04-17 10
251
기다리는 마음 댓글+ 5
김성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543 2005-04-17 3
250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3 2005-04-16 8
249
동녘에서 댓글+ 3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0 2005-04-16 3
248
안부 댓글+ 3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170 2005-04-16 3
247 no_profile 이승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8 2005-04-16 7
246 no_profile 이승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3 2005-04-16 10
245 no_profile 이승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9 2005-04-16 2
244
빈 여백 댓글+ 1
no_profile 이승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0 2005-04-16 5
243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0 2005-04-16 6
24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7 2005-04-15 3
24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8 2005-04-15 4
24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5 2005-04-14 3
23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0 2005-04-14 3
238 양금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9 2005-04-14 3
237
나를 버린다면 댓글+ 4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0 2005-04-14 5
236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2 2005-04-14 3
235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3 2005-04-13 6
234
돌담과 유채꽃 댓글+ 2
김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7 2005-04-13 5
233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0 2005-04-13 4
232
냉이 댓글+ 4
이철화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4588 2005-04-13 69
23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3 2005-04-12 6
230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6 2005-04-12 8
229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6 2005-04-12 4
228 김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7 2005-04-12 4
227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9 2005-04-12 6
226 강병철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860 2005-04-12 7
225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288 2005-04-11 11
224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442 2005-04-11 6
223
님 오시는 날 댓글+ 5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5 2005-04-11 2
222
먹장 가슴 댓글+ 2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2 2005-04-11 5
221
책벌레의 충고 댓글+ 7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9 2005-04-11 4
220
솔잎 이야기 댓글+ 2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5 2005-04-10 3
219 이철화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4737 2005-04-09 77
218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6 2005-04-09 2
217
개나리꽃 댓글+ 2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66 2005-04-08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