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지리산 묵계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145회 작성일 2011-09-30 11:08

본문

지리산 묵계리
 
                   滸山 김현길
 
묵계리의 밤은
별들이 하도 많아
유별나게 하늘이 비좁다
달이 뜨면 신선들이
봉우리마다 달빛으로 잉아를 걸고
풀벌레의노래, 계곡물소리에 맞춰
그네를 타고 논다
새벽 운무가 골짝을 매울 때면
아하! 맞다
옛날 안견이 몽유도원도를
여길 보고 그렸을 거야
어느 듯 나도 신선이 된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46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6
팔공산 갓바위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2012-04-14 0
45
아! 그날의 진주성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2 2012-02-23 0
44
가조도 옥녀봉 댓글+ 2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9 2011-12-23 0
열람중
지리산 묵계리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6 2011-09-30 0
42
거가대교에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0 2011-02-27 0
41
연평도 댓글+ 2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2010-12-19 15
40
그 날 이후 댓글+ 6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1 2010-11-03 8
39
선운사 소고 댓글+ 3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2010-09-30 10
38
고향 선술집 댓글+ 6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6 2010-09-05 12
37
다시보는 금병매 댓글+ 5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2 2010-08-31 15
36
나의 노래 댓글+ 7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5 2010-07-22 20
35
인연 댓글+ 5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9 2010-06-18 5
34
안중근 댓글+ 4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2010-06-04 4
33
북간도 댓글+ 4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2010-05-31 5
32
정체성(正體性) 댓글+ 4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2010-05-04 4
31
부활 댓글+ 8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2010-04-28 7
30
도깨비불2 댓글+ 2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2010-03-19 3
29
蘭 댓글+ 2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2010-03-15 3
28
흰 계룡산 밑에서 댓글+ 4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2010-02-18 2
27
꿈 댓글+ 3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2010-02-10 2
26
봄이 오면 댓글+ 4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2010-02-04 3
25
소쇄원 배롱나무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7 2010-01-26 4
24
옹달샘 댓글+ 1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2010-01-18 3
23
되창문 댓글+ 2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2009-12-16 4
22
요즘 내가 생각하는 것은 댓글+ 2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2009-12-07 4
21
인천대교를 건너며 댓글+ 3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2009-12-03 5
20
방답꾸미 전설 댓글+ 5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2009-11-01 7
19
모양성牟陽城 댓글+ 5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2009-10-28 8
18
벽 댓글+ 2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2009-09-29 4
17
둔덕천의 물총새 댓글+ 1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2009-09-21 4
16
문산 형님 댓글+ 4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2009-08-24 5
15
끌 밭 메는 어머니 댓글+ 3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2009-07-14 4
14
호박넝쿨 댓글+ 4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2009-07-02 5
13
야옹이가 부엉이 바위로 간 까닭 댓글+ 2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2009-06-21 3
12
번외 게임 댓글+ 1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2009-06-12 2
11
자유 -이불 댓글+ 2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2009-05-24 3
10
역발상 댓글+ 4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2009-04-24 3
9
병영 일기 댓글+ 2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7 2009-04-07 2
8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 댓글+ 5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2009-03-04 5
7
할머니의 옛날이야기 댓글+ 4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2009-02-15 5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