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獨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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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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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건
조회 2,064회
작성일 2011-11-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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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獨島)
中 亮 / 尹 淇 泰
독도,
그 얼마나 가보고 싶었던 그곳
꿈에도 그리던 그곳
독도,
첫 발을 내 딛는 순간, 나도 모르게
감회의 뜨거운 눈물이 가슴속에
흘러 내린다
심심찮게 일본인들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뉴스를 볼 때
마다 얼마나 울분이 치멀었단
말인가
독도에 내려 사방을 둘러보니
거센파도 소리와 갈매기 떼 울음
소리가 나를 슬프게 한다
망망대해 한 가운데 외로이 몇 천
년을 온갖 풍파에 살점이 갈가갈기
찢겨진 몸골을 차마 눈뜨고 볼 수
없구나
오늘도 세찬 파도는 사정없이 독도를
무차별 사방에서 때리고 또 때린다
그러나 독도는 말없이 눈물만 뚝뚝
흘리고 있구나
독도 하늘에 갈매기 떼 이 아픔을
아는지 끄륵 끄륵 슬피 울고 있다
독도야, 슬프하지 말거라
당신을 지켜줄 4,500만의 대한의
파수꾼이 있음을 기억 할지어다
2011년11월5일부터 2박3일 울릉도,독도
여행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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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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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애국 애족의 깊은 마음 , 독도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함께 느낍니다
울릉도 독도 여행 동안 즐거움도 함께 하고저 합니다.
정윤호님의 댓글
정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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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독도를 다녀 오셨네요, 감회 서린 글 감사합니다.
이제 곧 추워지겠군요. 건안,건필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