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경화같은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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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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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건
조회 2,050회
작성일 2012-05-2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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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화같은 하루 *
창밖에 보이는 하루는
누구를 위해 저토록
푸르고 푸르른가.
어루만지고픈 사뿐한
발걸음들이 거리를 선회한다,
사방을 둘러봐도 아름답지
아니한 삶이 없어라,
도심속 거니는 사람틈에
들썩임대신 대롱대롱
한가로움이 묻어났으면...
어느새 그려지는 눈부심이여~
조금씩 조금씩
마음에 그려지는
풍경화같은 하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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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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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인생사의 굴레 마치 풍경화 같더군요,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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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삶의 하루하루 걸어오고 걸어가는 발걸음 눈여겨 봅니다.
`풍경화 같은 하루`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정구님의 댓글
이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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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금동건님.이순섭님. 감사드립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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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편안한 풍경화 같은 하루가 만들어지는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