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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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850회 작성일 2012-09-11 19:30본문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참 아름답습니다
지난 여름의 댓가라도 받는듯 아주 아름답지요.
이정구님의 댓글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짝 열리는 가을하늘이 이젠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그 옆에 고개숙인 여름녀석이 숨고있네요.
시인님의 아름다운 가을
누군가의 마음과함께 가을이 이쁘게 두손잡는 모습도 보여지는군요. 다정하게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꾸벅^^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바람 난 여자처럼 설레이는
좋은 詩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금동건 시인님.!
이정구 시인님.!
허혜자 시인님.!
참 고맙습니다.
시인님들의 말씀 한마디가 마로 시가되어 다시 가을을 노래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가을이 하늘의 문을 활짝열어 젖히고 있습니다.
구름한점 없는 푸른하늘을 볼 수 있는 기회기 잦아 질 것이며
따뜻한 차한잔이 그리워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 그리움이 있기에 시한줄을 써보는 감정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시린가슴이 있어 행복하고 아픈마음이 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추억들이 아롱새겨지면서 이렇게 예쁜시를 감상하게 될줄을 어찌 알아으랴!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