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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여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714회 작성일 2012-10-31 14:35

본문

가을의 여신
 
웅비 김 효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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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하늘이 온통
 
황금빛에 함께하며
 
천상을 갈구하는 풍요를
 
사람의 마음에 담는다
 
방방곡곡 특색의 축제무대
 
구름관중은
 
자연에 깊은 인연을 맺어
 
화선지에 채색되는
 
오감만족의 신비로움이여!
 

 
만년햇살을 품은 오색수채화
 
시야를 고정관념 틀을 벗고
 
자연을 아름답게 뒤집어보라
 

 
새색시처럼
 
수줍게 색동저고리를 입고
 
나비처럼 춤을 추는가 하면
 
성숙한 여인의 내면은
 
불꽃 튀는 생리현상 속에
 
만추에 별을 가슴에 담는
 
바람은 무지개 편지를 안고
 
풍선날개를 펴고 난다
 
사랑이 머무는 곳을 향하여!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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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이지요?
황금빛 들녁도, 오색수채화 같은 산아도
새색시처럼 수즙은듯 자태를 뽑내는 가을은
풍성한 아름다움을 선물합니다.
지부장님 잘 계시지요?
12월에 있을 2012년 신인상 수상식 및 송년모임 때 뵙겠습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지부장님을 뵈온지도 한참 되었군요.
마음은 다가가고 있으나 일상의 가정사의 분주함때문에
문우님들을 뵙지 못했군요
12월 시인상식에는 내가 추천한 분이5명이나 되어
함께 참석도 해야지만 그 보다도 보고 싶은 문우님들과
한해를 마무리하는 환희 찬 그리움이라 할까
그때 뵙겠습니다. 재회의 그날까지 건필 하세요.

이정구님의 댓글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을 날으는 몸짓처럼 멋진 글귀들에 취해봅니다,
가을하늘도 가을향기도 무지개 닮은듯~~~~
그리움들이 묻어나는 시인님의 모습에 응원 전해드립니다,

강분자님의 댓글

강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에 깊은 인연을 맺어
 
화선지에 채색되는
 
오감만족의 신비로움이여!..........

온갖 꿈을 가져다가 시인님의 화선지에
그림을 그려봅니다
아름다운 가을 늘 건안 건필하세요.........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쁨을  함께 하는  정다운
  * 이정구 시인님!  *  강분자 시인님!
보고 싶은 마음 그지없군요.
 시인님들이 무척 반갑고 또 기쁩니다.
재회의 그날을 고대하며 건필 하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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