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파아란 하늘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674회 작성일 2012-12-05 01:21

본문

좁은틈새로도 보여지는 세상
아니 넓다란 대지위에도
펼쳐지는 메마름이어도
파아란 하늘이 좋다.
그래서
젊은 부부가 한곳을 향하는
그 모습에도 있다.
파아란 하늘은
신분이나 지위를 떠나
또한 쓸모없고 보잘것없는
맥석에도 파아란 하늘이 걸려있다.
땅속에서 세차게 솟아오르는 샘물같은
비천의 모습도 날 부른다.
이 세상의 결정체
무엇이 그토록 울부짓게 하는가.
수려한 하늘가
호수같은 일렁임
내 파아란 하늘은 내려다봄이 아닌
올려다보는 반짝임이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나무들은  하늘높이  자랄까요?사람들도 왜 키가 하늘로만 올라갈까요
하물면 콩나물도 위로만 자라지요?거기에 보이지 않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희망은 보여지면 목표가 되겠지요 끝을 볼수없어  희망이라는 소명을 안고 하늘을
바라보게 됩니다 희망이 보입니다.감사합니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이정구님의 댓글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은댓글이라서 죄송합니다,그러나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희망도 보이구요. 정경숙님.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49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9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2022-09-29 0
48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2022-09-14 0
47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2021-10-05 2
46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2021-04-17 1
45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2020-11-20 1
44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2020-11-12 1
4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2018-01-16 0
42
그리운 계절 댓글+ 1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2017-11-01 0
41
아침의 향기 댓글+ 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2017-02-19 0
40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2016-04-26 0
39
공간과 그리움 댓글+ 7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2015-12-22 0
38
나의 등대 댓글+ 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2015-11-06 0
37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2015-09-30 0
36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2015-06-09 0
35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2015-05-22 0
34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2015-01-30 0
3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2015-01-22 0
32
희망 댓글+ 7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2014-12-05 0
31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2014-08-26 0
30
커피세상 댓글+ 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2014-03-28 0
29
아름다움 댓글+ 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1 2014-02-26 0
28
자유 댓글+ 6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2014-01-06 0
27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1 2013-10-31 0
26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2013-10-02 0
25
"하루" 댓글+ 5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2013-09-10 0
24
사랑 댓글+ 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2013-07-30 0
23
* 집중하는 삶 * 댓글+ 2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2013-01-26 0
열람중
파아란 하늘가 댓글+ 2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2012-12-05 0
21
색동입은 풍경 댓글+ 6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2 2012-11-03 0
20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5 2012-10-19 0
19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7 2012-09-15 0
18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7 2012-08-04 0
17
벗에게... 댓글+ 7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6 2012-07-21 0
16
" 그땐 그랬지 " 댓글+ 2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1 2012-06-17 0
15
* 도시의 밤 * 댓글+ 4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5 2012-05-31 0
14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 2012-05-26 0
13
* 새 벽 * 댓글+ 1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8 2012-05-21 0
12
* 5월의 쉼표 * 댓글+ 2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 2012-05-12 0
11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7 2012-05-01 0
10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2 2012-02-11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12/25] 시사문단 20…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home/hosting_users/mundan/www/gnuboard/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